조글로로고
外媒:美国分化速度加快,人们感到恐慌、焦虑和分裂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7월7일 06시46분    조회:196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中国日报网7月6日电 据《华盛顿邮报》报道,4日,“砰、砰、砰”的响声回荡在华盛顿的国家广场上,这可能是“独立日”庆祝活动燃放的烟花,也可能是一场大规模枪击事件。人群立即四散开来,警方很快确定这次小型恐慌是由烟花燃放引起的。

在奥兰多市中心,突如其来的噪音惊动了人群,人们纷纷逃离节日聚会现场,之后警方在推特上说"没有证据表明该地区发生了枪击事件"。但就在同一天晚上,在费城的中心城附近,类似的声音让人们奔跑起来,而这次,爆炸声来自于真正的枪声,两名在费城艺术博物馆前看护烟花表演的警察受伤。就在几个小时前,伊利诺伊州海兰帕克郊区的国庆节游行遭到一名屋顶枪手的恐吓。

在致命的攻击和无害的烟花燃放中,一个分裂的国家在这个举国欢庆的日子里展示了它变得多么焦虑和不安。

"现在有一种基本的国家不安全感,在一场完美的社会混乱风暴之后,新冠疫情迫使我们保持分离,弗洛伊德案释放了一场运动,打破了对保护我们的人的信任。"泰恩·罗森鲍姆(Thane Rosenbaum)说,他是一名律师和小说家,在纽约图罗大学经营生命、文化和社会论坛。"我们处于一种道德恐慌之中‘如果我打电话求助,会有人接电话吗?’由于最高法院关于堕胎的决定,妇女感到更加脆弱。每个人都因为油价飙升而感到更加脆弱。人们看不到出路。”

 

佩罗塔(Perrotta)第一次在华盛顿庆祝“独立日”,她说她这一代人对暴力报道已经"麻木不仁",无论是枪击事件还是内乱。"这在很大程度上是我们成长的过程,"她说。"我不认为它给老一辈人带来了同样的恐惧,这真的很可悲。"

但在一个又一个城市,人群中的紧张情绪是可以感受到的。来自芝加哥的26岁教师布伦达·埃雷拉(Brenda Herrera)和拉莱·奥马瑞(Laleh Omaraie)参加了在购物中心举行的庆祝活动。他们说,在如此多的大规模枪击事件发生后,枪支暴力成为他们关注的焦点,但这个问题比想象中来得更广泛。这些天来,每个人似乎都很紧张。他们回忆说,那天早上,当一袋薯片在他们乘坐的地铁列车上爆开时,乘客们都跳了起来。

大批群众在美国街头逃离的视频已经成为社交媒体的主要内容。在许多情况下,摄像机拍下了人们在决定是否逃离之前首先互相寻找线索,人们看向自己的朋友和亲戚,以及他们周围的陌生人,他们相信人群的反应和相信自己的直觉一样,甚至更多。

4日,在费城,枪声促使人们冲向安全地带,人们撞向其他人,将一些正在逃离的人推倒在地,并将其他人压向旨在控制人群的安全围栏。警方说,他们还没有弄清是谁开的枪,也没有弄清这些枪是否特别针对某个人,还仅仅是节日庆典的乌龙事件。

两名被击中的警察在医院接受治疗后出院,但这一事件使市长吉姆·肯尼(Jim Kenny)非常震惊,以至于他4日晚上告诉记者,他不想继续当市长,他说:"这很疯狂。我们是世界上武装力量最多的国家,但我们也是最不安全的国家之一。我一直在等待坏事的发生"。

在明尼阿波利斯,一个公共公园里的非正式“独立日”烟花表演在晚上11点半结束,有人开枪打伤了8个人,其他人纷纷逃窜。一名男子说,他躲进了博姆岛公园湖边的一个藏身处,以逃避枪声。

虽然美国经历过远高于此的犯罪率和类似深刻的政治分裂时期,但"就焦虑而言,我们正处于未知的领域,"警察行政研究论坛执行主任、前波士顿警察官员查克·韦克斯勒(Chuck Wexler)说。"随着弗洛伊德案、对选举的质疑,人们不知道该相信谁。谁会想到在海兰帕克这样一个标志性的地方,你需要在7月4日的屋顶上部署狙击手?但这就是我们的现状。感觉没有什么是安全的了。"他继续说。

经过多年的暴力和大流行带来的社会隔离,国家文化和政治鸿沟的言论都集中在对安全的渴望上。一方面,它表现为对"安全空间"的渴望和对接受他人的呼吁。另一方面,它是对社会意识空前一致的黄金时代的怀念。

在这两种情况下,政治言论反映了潜在的不安,导致了5月发生的街头恐慌,当时人们从布鲁克林的巴克莱中心体育场馆出来,在听到像枪声的爆裂声后,纷纷涌向安全地带。在这场恐慌中,至少有10人受伤,他们被其他正在奔跑的人踩在人行道上。最后,没有证据表明当时现场有过任何枪声。

最近几周,爱达荷州、北卡罗来纳州和其他州的骄傲游行受到威胁,以及上周俄亥俄州阿克伦市警察枪杀一名黑人男子,加剧了美国人的紧张情绪。社会心理学家乔纳森·海特(Jonathan Haidt)4月在《大西洋》杂志上写道:"我们迷失了方向,无法说同样的语言,也无法认识同样的真理。我们彼此隔绝,与过去隔绝。"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6
  •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튀르키예(터키) 경찰이 이스탄불에서 열린 '프라이드 퍼레이드'(Pride parade)에 개입해 수십 명의 참가자를 연행했다고 AFP 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라이드 퍼레이드는 성소수자들이 자긍심을 높이고, 권리를 인정받기 위해 벌이는 가두 행진...
  • 2022-06-27
  • 사망자 대부분 기말고사 마친 학생들…경찰 장관 "13세 청소년도 있어" 외상·혈흔 없고 압사 가능성도 희박…부검 통해 독극물 중독 여부 확인 17구의 시신이 발견된 남아공 이스트런던의 나이트클럽 외부에 사람들이 몰려 있다. [메트로50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카이로=연...
  • 2022-06-27
  • 헌재 헌법불합치 결정…대선·보궐선거 등에 낙태죄 폐지 논의 '실종' 여성·종교·의료계 복잡한 이해관계 속 입법사한 1년6개월 넘겨 향후 입법 전망도 난항 예고…민주 신현영 "낙태법 관련 논의 필요" '대법원은 수치다' 규탄 시위 벌이는 미 낙태 옹호론자 (인디애나폴...
  • 2022-06-27
  • 지난 22일 '2022 동아시아 해양 협력 플랫폼 청도포럼'에서 중국·일본·한국 경제무역지수가 발표됐다.   중·일·한 경제무역지수는 3국의 무역을 기준으로 삼아 상품무역, 써비스무역, 투자 협력, 크로스보더 무역 편의성 등 방면에서 3국의 경제무역 발전 수준과 추이를 모니터링...
  • 2022-06-27
  •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의장 "서방 변화 없으면 핵 개발 지속" 이란 핵합의 복원 협상 조만간 재개 (테헤란 EPA=연합뉴스) 이란을 방문한 호세프 보렐 유럽연합(EU) 외교·안보 정책 고위대표(왼쪽)와 호세인 아미르압둘라히안 이란 외무장관이 악수하고 있다. 2022.6.25 photo@yna.co.kr (카이로=연합...
  • 2022-06-26
  • 영연방 정상회의 (키갈리 EPA=연합뉴스) 지난 24일(현지시간) 르완다 수도 키갈리에서 열리고 있는 제26차 영국연방 정상회의(CHOGM) 모습. 2022.6.25 photo@yna.co.kr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서아프리카 가봉과 토고가 25일(현지시간) 영국연방(Commonwealth)에 가입했다고&n...
  • 2022-06-26
  • 대법원 판결 직후 문닫는 병원 속출…"3천600만명 낙태권 박탈" 미국 오클라호마주 한 낙태 수술병원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미국 연방대법원이 24일(현지시간) 여성의 낙태를 헌법상 권리로 인정한 '로 대(對) 웨이드' 판결을 뒤집자마자 일부 병원에서 임신 중절 ...
  • 2022-06-26
  • 지난 5월 흑해 연안 소치에서 정상회담 하는 푸틴-루카셴코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수개월 안에 벨라루스에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는 미사일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AFP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상트페테르...
  • 2022-06-26
  • 포연이 치솟는 세베로도네츠크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우크라이나 군이 루한스크 주(州)의 핵심 요충지인 세베로도네츠크에서 거의 철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올렉산드르 스트리우크 세베로도네츠크 시장은 25일(현지시간) 국영 TV와 인터뷰에서...
  • 2022-06-26
  • 게이바 인근 돌아다니며 '탕탕', 부상도 21명…체포된 용의자는 이란 출신 노르웨이인 이슬람 극단주의 네트워크 일원…당국, 테러 경보 최고 수준으로 올려 (오슬로 EPA=연합뉴스) 25일 총격 사건이 발생한 노르웨이 오슬로 '런던 펍' 밖에 경찰 통제선이 설치돼 있다. 2...
  • 2022-06-26
‹처음  이전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