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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로씨야는‘가장 크고 직접적인 위협'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6월30일 22시29분    조회: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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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마드리드 6월 29일 보도에 따르면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 지도자들은 29일 에스빠냐 마드리드 정상회의에서 <나토 2022 전략 개념>을 비준하였는데 로씨야를 나토의 ‘가장 크고 직접적인 위협'이라고 했다.
 
이 새로운 전략 개념은 나토가 처한 안보 환경을 평가하고 임무를 설정하여 향후 10년간 나토의 발전을 지도한다. 문건은 나토에게는 향후 10년간 3대 핵심 임무가 있는데 억제와 방어, 위기 예방과 관리, 협력 안보이며 로씨야는 나토 회원국 안전과 유럽 대서양 지역 평화와 안정의 ‘가장 크고 직접적인 위협'이라고 밝혔다.
 
로씨야 외교부 부부장 리아브꼬브는 이날 나토가 로씨야를 전략적 안전 위협으로 보고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며 나토가 로씨야에 위협을 조성하고 있다.”고 하면서 로씨야측은 나토의 무책임하고 유럽의 안전 구조를 파괴하는 정책을 규탄하며 “마드리드 정상회의에서의 나토의 결정은 로씨야의 정책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고 표시하였다.
 
전략 개념은 나토 발전을 지도하는 강령성 문건이다. 1991년 나토 로마 정상회의는 <련맹의 새로운 전략 개념>을 통과하였다. 그후 나토는 이 전략을 여러 차례 수정하였다. 2010년 통과된 전략 개념에서 나토는 로씨야를 ‘파트너'로 규정하고 로씨야에 대해 억제, 방어, 대화를 병행 추진하는 정책을 실행하였다.
 
이틀간 진행되는 나토 마드리드 정상회의가 29일 개막했다. 련 며칠간 지구의 여러 지역 민중과 유지인사들은 랭전의 산물인 나토와 그 끊임없는 돌파성질과 세력범위에 대해 질의와 비판을 쏟아냈다. 에쓰빠냐 평화포럼은 26일 마드리드에서 수천 명이 참가한 나토를 반대하고 군비지출 증가를 반대하는 대시위를 조직하였는데 시위에는 에스빠냐, 독일, 미국, 꾸바 등 국가와 일부 국제조직의 대표들이 참가했다.
 
래원: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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