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支持拥枪 禁止堕胎 “两个美国”步入“矛盾死循环”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6월30일 06시16분    조회:35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中国日报网6月29日电 当地时间6月23日,美国联邦最高法院通过一项裁决,推翻纽约州一项限制民众在外隐蔽携枪的法律。此裁决通过的第二天,美芝加哥枪声再起,一名仅5个月大的女婴中弹身亡。作为全球枪支暴力最严重国家,美国枪支暴力受害者人数屡创新高,平均每天122人死于枪口之下。

6月27日,外交部发言人赵立坚表示,“面对无数失去的生命和受伤的家庭,美政客除了政治作秀还做了什么?在他们无休止的扯皮推诿过程中又有多少鲜活的生命戛然而止,又有多少'美国梦'梦断美国?”

美国联邦最高法院6月24日作出裁决,推翻近半个世纪前有关女性堕胎合宪权的“罗诉韦德案”,裁定女性堕胎并非宪法赋予的权利。这一决定可能立即导致堕胎行为在美国22个州属非法。消息一出,美国举国震动。

据美媒报道,一项最新民意调查显示,超过半数的美国人称,联邦最高法院推翻堕胎权的决定是美国的“倒退”。民调专家指出,许多不赞成该裁决的人都感到“不安、愤怒”,不少人甚至感到“恐惧”。

当地时间6月24日,联合国秘书长发言人迪雅里克表示,联合国反复重申生殖权利是妇女权利的重要组成部分,是国际协议维护的人权的一项原则,并在世界许多地方不同程度上反映在法律中。限制堕胎不会阻止人们追求堕胎,只会使堕胎更加危险。

美国联邦最高法院的两个判决,一个是推翻百年控枪法,一个是推翻允许堕胎法,恰恰是自由民主的最大侵犯。一边以尊重生命为由限制女性堕胎的权利,一边支持拥枪容忍在校园里枪击儿童。美国围绕控枪和堕胎问题呈现出矛盾的态度属实令人琢磨不透。

美国最高法院推翻“罗诉韦德案”暴露的美国之弊,不仅是女性人权的倒退,也是政治极化的加剧。裁决结果公布后,美国政坛呈现截然不同的反应。民主党大肆谴责而共和党拍手称快。两党斗得水火不容的场景,近年来在美国政坛屡屡上演。从堕胎权到控枪,两党几乎在所有问题上都无法达成一致。无休止的党争,消耗的是美国民众对美式民主的信心。一个更分裂的美国,正在加速形成。

在“红州”(支持共和党)对堕胎实施刑事处罚的同时,“蓝州”(支持民主党)正扩大纳税人对堕胎权的资助,最高法院推翻“罗诉韦德案”的裁决将在堕胎问题上“创造出两个美国”。

(剪辑:王晔 编辑:韩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6
  • 자포리자 서쪽 진공 채비…'헤르손 러 영토 편입' 주민투표 9월 예상 러시아군에 포격하는 우크라이나군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스탄불=연합뉴스) 조성흠 특파원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수복 작전으로 수세에 몰린 헤르손과 자포리자 등 남부 전선을 지키기 위해 밀어내기 반격을 시도하는 동시...
  • 2022-08-05
  • 그라이너측 "매우 실망, 항소할 것"…바이든 "용납 불가, 즉각 석방해야" 러시아에 억류된 미국 여자프로농구 스타 브리트니 그라이너 [모스크바 타스=연합뉴스) 러시아 법원은 4일(현지시간) 마약 밀수 혐의를 받는 미국 여자프로농구 스타 브리트니 그라이너에 대해 징역 9년을 선고했다. 2022.8.4. phot...
  • 2022-08-05
  • 이리나 베네딕토바 전 우크라이나 검찰총장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내부 단속 차원에서 해임된 것으로 알려진 우크라이나 전직 검찰총장이 주 스위스 대사에 임명 제청됐다. 드미트르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3일(현지시간) 현지 통신사와 인터뷰에서 이리나 베네딕토바 전...
  • 2022-08-05
  • 예일대 연구진, 특수용액 투입해 죽은 돼지 핵심 장기들 살려 죽은 돼지의 장기 되살린 예일대 연구진 실험 [예일뉴스 홈페이지 캡처]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의 연구진이 죽은 지 한 시간 지난 돼지의 장기들을 되살리는 데 성공했다. 장기이식을 위한 획기적 연구라는 호평과 함께 삶과 죽음의 경계에 관한...
  • 2022-08-04
  • 예일대 연구진, 특수용액 투입해 죽은 돼지 핵심 장기들 살려 죽은 돼지의 장기 되살린 예일대 연구진 실험 [예일뉴스 홈페이지 캡처]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의 연구진이 죽은 지 한 시간 지난 돼지의 장기들을 되살리는 데 성공했다. 장기이식을 위한 획기적 연구라는 호평과 함께 삶과 죽음의 경계에 관한...
  • 2022-08-04
  • 정부 부과금까지 더하면 4인가구 에너지요금 최대 664만원 추가 가동 멈춘 독일행 러시아 가스관 (루브민 AP/DPA=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독일 루브민에 있는 노르트스트림1 천연가스 해상 파이프라인 육상 시설 위로 아침해가 떠오르고 있다. 노트트스트림1은 이날 정기 보수를 이유로 오는 21일까지...
  • 2022-08-04
  • 폭발 사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 [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3일(현지시간) 오후 2시께 화학 물질을 생산하는 프랑스 공장에서 폭발 사고로 8명이 다쳤다. 이날 프랑스 남서부 도르도뉴주(州) 베르주라크에서 일어난 사고로 7명이 경상, 1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
  • 2022-08-04
  • 범인은 약 20명의 불법광부로 추정…이민법 위반 혐의 체포 후 DNA 검사 모델 8명 집단 성폭행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대 (크루거스도르프 로이터=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서쪽 크루거스도르프에서 모델 8명 집단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들이 무더기로 법원에 출두...
  • 2022-08-04
  • 하버드대 등 여론조사…"유권자, 새로운 후보 기대" 조 바이든-도널드 트럼프 (CG) [연합뉴스TV 제공.]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024년 대선 가상 대결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 및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모두 제쳤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2일(현지시간) 나왔다. ...
  • 2022-08-03
  • 영국 윈저성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머무는 윈저성에 석궁을 들고 침입한 20세 남성이 반역죄 등으로 기소됐다. 영국 경찰은 2일(현지시간)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윈저성 마당에서 석궁을 들고 있다가 붙잡힌 자스완트 싱 차일(20)을 반역죄, 살해...
  • 2022-08-03
‹처음  이전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