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바이든, 비행제한구역 항공기 진입에 대피…"실수, 위협 없어"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6월5일 06시22분    조회:122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주말 맞아 델라웨어 체류…백악관 "잠시 대피했다 복귀"
경호국 "해당 항공기 비행지침 안따라…추가 조사 방침"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별장에서 휴일을 즐기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비행 제한 구역에 개인 항공기가 진입하는 바람에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다.

백악관 비밀경호국(SS)은 4일(현지시간) "이날 오후 1시께 개인 소유 항공기가 보안 구역에 실수로 진입한 후 델라웨어주 레호보스 상공 비행 제한 구역에 들어왔다"며 "항공기는 즉시 퇴거조치 됐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주말을 맞아 레호보스 비치 별장에 머물고 있었다.

백악관과 경호국은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별장에서 잠시 대피했다면서 상황 평가 후 되돌아왔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과 그 가족에 대한 위협은 없다고 전했다.

초기 조사에 따르면 항공기 조종사는 적절한 무선 채널을 갖추지 않고 있었고 이미 발표된 비행 지침을 따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호국은 조종사를 추가 조사할 방침이다.

CBS의 한 기자는 트윗에서 당시 바이든 대통령이 탄 자동차가 레호보스 비치 소방서로 향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미 연방항공국(FAA)은 대통령이 워싱턴DC 이외의 지역으로 이동할 경우 사전에 비행 제한 구역과 함께 표준 지침을 발표한다.

제한 사항에는 대통령 거주지로부터 반경 10마일 이내 비행 금지가 포함된다.

연방 규정에 따르면 항공기 조종사는 이륙하기 전에 자신의 이동 경로에 대한 비행 제한 구역을 체크해야 한다.

다만 AP는 이 같은 일시적인 제한 구역 주변에서의 우발적인 영공 침해 사례는 일반적이라며, 미군 항공기와 해안경비대 헬기는 이런 규정을 어겨 대통령 체류지 주변의 비행 제한 구역에 진입하는 항공기를 종종 차단한다고 설명했다.

퇴거 조처된 비행기는 가까운 인근 비행장으로 기수를 돌리게 되고, 당국은 조종사를 조사한다. 조사 결과에 따라 민형사상 책임을 묻기도 한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6
  • 찬성 5 對 반대 4로… 낙태권 존폐, 주정부·의회로 넘어가 ‘뉴욕 공공장소에서 개인 총기 규제 위헌’ 판결도 큰 파장     24일(현지 시각) 미국 연방대법원이 여성의 낙태권을 인정했던 ‘로 대(對) 웨이드’ 판결을 뒤집자 대법원 앞에 모인 낙태 반대 운동가들이 눈물을 흘...
  • 2022-06-25
  • 1913년 제정된 뉴욕주 총기 휴대 제한법 전미총기협회 위헌 소송, 보수 대법원이 손들어줘 텍사스 참사 한 달도 안돼.. 뉴욕주지사 “암흑의 날”   지난 23일 뉴욕시 브루클린에서 순찰 중이던 경찰이 경찰차 안에서 범죄 용의자의 총격으로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공교롭게 이날 연방대법원은 공공장소...
  • 2022-06-25
  • 据美国《纽约时报》 和《华盛顿邮报》22日报道, 美国传媒大亨默多克 和妻子霍尔正在办理离婚。 这将是现年91岁的默多克 第四次离婚。 或成为默多克最短的一次婚姻 据了解, 现年65岁的霍尔 是一名前顶级模特兼演员, 两人于2016年在英国举行了婚礼, 26岁的年龄差曾引发外界热议。   婚礼当天,默多克更是在社交媒体...
  • 2022-06-25
  • 국경 검문소 문 부수고 건물 지붕 넘어가기도…76명 부상 130여명은 모로코 동북쪽 끝 스페인 해외영토 멜리야로 월경 스페인령 멜리야 국경에 설치한 철조망을 넘는 아프리카 이주민들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아프리카 대륙에 있는 스페인의 해외영토 멜리야에...
  • 2022-06-25
  • 심한 소모전에 "세베로도네츠크 잔류 의미 없다" 진지 이동 러, 돈바스 장악 목표에 진일보…일부 '러 승기 잡았다' 진단도 집중 공격받는 우크라군 동부 거점 아조트 화학공장 (리시찬스크 로이터=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 요충지 세베로도네츠크의 아조트 화학 공장에서...
  • 2022-06-25
  •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군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 군대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 요충지 리시찬스크를 사실상 포위했다고 LPR군 대변인 이반 필리포넨코가 24일(현지시간) 러시아 TV 방송 인터뷰에서 주장했다. 리아노보스 통신에 따르면 필리포넨코는 인터뷰에서 "오늘...
  • 2022-06-25
  • 올해 상반기 일본 넷플릭스 TV 쇼 부문 1위를 기록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사랑의 불시착’ 홈페이지] [헤럴드경제 김현일 기자] “한국 드라마 말고는 볼 게 없다” 올해 들어 한국 콘텐츠를 향한 일본인들의 애정이 더욱 강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넷플릭스의&n...
  • 2022-06-25
  • 执笔/胡一刀&鸽子叨 加里宁格勒,这个俄罗斯在欧洲的飞地,会成为引发第三次世界大战的“火药桶”吗? 这成了欧洲媒体最担忧的问题之一。 由于立陶宛禁止俄“敏感货物”过境转运至加里宁格勒,引发俄强烈反弹。 克里姆林宫发言人佩斯科夫警告,立陶宛这种做法是“绝无前例”的,俄方必将采取...
  • 2022-06-24
  • 남은 재판도 교도소 내에서 진행될 듯…지난 군사정권 때는 가택연금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미얀마 쿠데타 군사정권이 수도 네피도의 모처에서 가택연금 중이던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을 교도소 독방에 전격적으로 수감했다. 각종 범죄 혐의로 이...
  • 2022-06-24
  • 프랑스 파리 테러 현장에서 도난당했던 뱅크시의 작품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세계적인 그라피티 작가 뱅크시가 2015년 11월 13일 프랑스 파리 일대에서 아흔 명의 무고한 생명을 앗아간 테러를 추모하며 만든 작품을 훔쳐 간 일당이 징역...
  • 2022-06-24
‹처음  이전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