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군부대 행렬이 우크라이나 키예프 앞 40마일(64km) 지점에서 진격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민간 업체 맥사테크놀로지스가 공개한 위성 사진에서 이같은 움직임이 관측됐다면서 3.25마일(5km)에 달하는 탱크 등 러시아 지상군이 키예프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전했다.
맥사테크놀로지스는 호송대 행렬이 키예프 북동쪽 이반키우에있으며 탱크, 보병 장갑차, 자주포 등 수백 대의 모습도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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