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미국 대통령의 로임과 대우 세상에 알려져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1월26일 08시30분    조회:176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먹고 자고 려행 보조금 수십만딸라에 퇴직 후 복지까지

바이든이 대통령에 취임한 후 어떤 대우를 받을가? 미국 ‘상업내막’ 사이트가 근일 미국 대통령의 임금, 의식주행을 포함한 여러가지 면의 세절들을 파헤쳤다.

〈미국 법전〉 제3조에 따라 대통령의 년금은 40만딸라(약 인민페 260만원)이다. 이외 대통령은 또 년도 비용 보조금 5만딸라, 면세 려행 보조금 10만딸라와 오락 보조금 1.9만딸라를 얻을 수 있다. 2001년 미국 국회는 대통령의 임금을 년간 20만딸라에서 40만딸라로 한번 올려준 적이 있다. 그러나 대통령은 절대적인 휴가가 따로 없다. 비록 골프장이나 피서 별장에 가서 휴가를 보낼 수 있지만 조수, 고문과 안보 일군들이 따라다녀 백악관 밖에 있더라도 근무는 여전히 볼 수 있다.

미국 대통령의 자리에 오르면 ‘먹고 자는 것을 다 제공받을 수 있다’.

1792년부터 백악관은 줄곧 미국 대통령의 거처로 사용되였다. 6층으로 된 이 건물에는 방이 132칸 있는데 여기에는 볼링관과 쵸코레트가게, 설비가 구전한 헬스쎈터(健身中心)와 수영관도 포함된다.

신임 대통령과 그의 가족들은 백악관을 집과 같은 분위기로 새로 장식하는 데 10만딸라의 자금을 지원받는다. 오바마 부부는 자기 돈 150만딸라로 백악관을 새로 장식하고 보조금을 받지 않았다. 미국 ‘상업내막’ 사이트의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는 175만딸라를 들여 새 가구와 벽면 자재, 책상 하나를 사들였다. 트럼프가 자기 돈으로 샀는지에 대해서는 백악관이 밝힌 바가 없다.

미국 대통령의 음식은 전문 팀에서 책임진다. 이 팀은 동시에 대통령의 가족에게도 봉사하며 백악관에서 열리는 각종 연석의 메뉴 기획도 책임진다. 미국 매체가 전한 데 따르면 백악관에는 근로자가 100명 가까이 되는데 여기에는 보모, 수도관 수리공, 꽃장수와 수석 집사 한명이 포함된다. 일상 보수비 한가지만 해도 1년에 비용이 400만딸라가 들어가는데 이 많은 비용을 대통령 일가가 결산할 수는 없다. 대통령은 매달말에 가서 봉사일군들에게 시급 임금과 기타 비용을 지불한다.

출행 면에서 공중에는 전문 대통령을 위해 주문한 보잉747-200B 비행기가 있는데 바로 ‘공군 1호’이다. 4000평방피트(平方英尺) 되는 공간이 있는 이 비행기에는 의료수술실과 대통령 개인 생활구역 등이 있으며 동시에 100명이 사용할 수 있다. 미국 유선텔레비죤 뉴스 보도에 따르면 ‘공군 1호’의 운영 원가는 시간당 약 20만딸라에 달한다.

동시에 또 직승기 ‘해륙군 전투팀 1호’가 대통령의 단거리 려행을 책임지는데 이 비행기에는 탄도미사일 방어 시스템과 장갑판이 배치되여있다. 그외 매번 대통령이 차를 타고 길을 떠날 때는 별명이 ‘야수’라는 대통령 전용차를 탑승한다. 이 차에는 중량이 땅크와 맞먹는 견고한 방탄 장갑판이 설치되여있다.

대통령은 퇴직 후 그 직위에 맞는 퇴직금을 탈 수 있다. 2016년에 지미 카터, 조지 부시, 아들 부시와 클린톤은 퇴직금을 년간 20.57만딸라 받았다. 2017년 오바마는 20.78만딸라를 받았다. 대통령의 양로금은 정해져있지만 이외에 대통령은 직원의 임금과 사무공간 등 비용을 국회에 신청할 수 있다.

그외 2013년 오바마는 퇴임한 대통령들에게 장구한 안전보호를 제공하고 보호업무를 특별공작처에서 책임지도록 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법안의 보호 범위를 보면 1997년 1월 1일 이후 당선된 대통령과 그의 배우자 그리고 16세 미만 자녀도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이 법안 지지자들은 테로 위협이 늘어나는 현 상태에서 퇴임한 대통령과 그들의 가족에게 더 전면적인 보호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CCTV 재경/길림신문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6
  • 美 퓨리서치 여론조사 결과 개별 이슈 인지에 대한 인식, 정치성향 따라 차이 커 미국 캘리포니아주 알람브라에서 지난달 12일(현지시간) 한 주민이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사기 위해 가게 안을 둘러보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정완 기자] 미국인의 70%가 인플레이션을 미국이 직면한 가장 큰 과제로 여...
  • 2022-05-16
  • 7층 창문을 통해 8층에 매달린 아이를 구한 남성. 더선카자흐스탄의 한 남성이 건물 8층 창문에 매달린 3살 여아를 목격하고는 발 빠르게 구조해 목숨을 살렸다. 네 명의 자녀를 둔 남성은 아이 구조가 시급하다는 생각에 안전 장비도 갖추지 않고 아이를 구해내면서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았다. 1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
  • 2022-05-16
  • 하르키우 방면 우크라이나-러시아 국경 표지에 도달한 우크라이나군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우크라이나 국방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우크라이나 제2 도시인 동북부 하르키우 전선에서 우크라이나 군이 러시아군을 몰아내고 양국 국경에 도달했다고 우크라이나 국...
  • 2022-05-16
  • 이스라엘군, 취재 중이던 알자지라 기자 사살 “충돌” 책임소재 언급 피하는 영미 언론에도 비판 쏟아져팔레스타인인 알 자지라 기자가 이스라엘 군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이스라엘은 책임을 부인하는 한편 장례에 참가한 팔레스타인인들을 폭행하면서 국제사회와 언론계 비난이 확산하고 있다. 이 가운데 경찰...
  • 2022-05-16
  • 대러제재 장애물 되나 6차 대러제재 막혀 장기 유예조치, 보조금 지급 등 요구…서유럽과 반목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유럽연합(EU)이 6차 대러제재의 주요 골자로 준비 중이던 러시아산 석유 금수조치 합의에 실패했습니다. 회원국 전체의 만장일치가 필요한 상황에서 헝가리가 끝까지 반대의사를 굽히지 않았...
  • 2022-05-16
  • 러시아군의 공습을 받았던 이지움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건물 등이 파괴된 우크라이나 동부 하르키우의 도시 이지움 [EP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희 기자 = 우크라이나군이 동부 전선에서 러시아군의 보급로를 차단하는 반격에 나섰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14일(현지...
  • 2022-05-15
  • 흑인 동네에서 백인남성 추정 용의자 체포…백인우월주의 관련여부 조사 미국 뉴욕주 버펄로 슈퍼마켓 총격사건 현장 주변에 모인 주민들 [AP=연합뉴스]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주말인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의 한 슈퍼마켓에 방탄복을 입은 괴한이 들이닥쳐 총기를 난사해 10명이 숨지는 참...
  • 2022-05-15
  • [글로벌 포커스] 美대법원 ‘낙태권’ 뒤집는 판결문 초안 유출 파문 1973년 ‘로 대 웨이드’ 사건서 대법원 “낙태 금지는 위헌” 판결 ‘돕스 대 잭슨女건강기구’ 사건서 최근 판례 무효화할 수 있는 판결문 초안 유출돼 논란 불붙여… 현재 대법관 9명중 6명은 보수 미...
  • 2022-05-15
  • 핀란드·스웨덴, 터키 측과 논의 희망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이스탄불·브뤼셀 =연합뉴스) 김승욱 김정은 특파원 =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핀란드와 스웨덴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에 부정적...
  • 2022-05-14
‹처음  이전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