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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의 로임과 대우 세상에 알려져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1월26일 08시30분    조회:1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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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자고 려행 보조금 수십만딸라에 퇴직 후 복지까지

바이든이 대통령에 취임한 후 어떤 대우를 받을가? 미국 ‘상업내막’ 사이트가 근일 미국 대통령의 임금, 의식주행을 포함한 여러가지 면의 세절들을 파헤쳤다.

〈미국 법전〉 제3조에 따라 대통령의 년금은 40만딸라(약 인민페 260만원)이다. 이외 대통령은 또 년도 비용 보조금 5만딸라, 면세 려행 보조금 10만딸라와 오락 보조금 1.9만딸라를 얻을 수 있다. 2001년 미국 국회는 대통령의 임금을 년간 20만딸라에서 40만딸라로 한번 올려준 적이 있다. 그러나 대통령은 절대적인 휴가가 따로 없다. 비록 골프장이나 피서 별장에 가서 휴가를 보낼 수 있지만 조수, 고문과 안보 일군들이 따라다녀 백악관 밖에 있더라도 근무는 여전히 볼 수 있다.

미국 대통령의 자리에 오르면 ‘먹고 자는 것을 다 제공받을 수 있다’.

1792년부터 백악관은 줄곧 미국 대통령의 거처로 사용되였다. 6층으로 된 이 건물에는 방이 132칸 있는데 여기에는 볼링관과 쵸코레트가게, 설비가 구전한 헬스쎈터(健身中心)와 수영관도 포함된다.

신임 대통령과 그의 가족들은 백악관을 집과 같은 분위기로 새로 장식하는 데 10만딸라의 자금을 지원받는다. 오바마 부부는 자기 돈 150만딸라로 백악관을 새로 장식하고 보조금을 받지 않았다. 미국 ‘상업내막’ 사이트의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는 175만딸라를 들여 새 가구와 벽면 자재, 책상 하나를 사들였다. 트럼프가 자기 돈으로 샀는지에 대해서는 백악관이 밝힌 바가 없다.

미국 대통령의 음식은 전문 팀에서 책임진다. 이 팀은 동시에 대통령의 가족에게도 봉사하며 백악관에서 열리는 각종 연석의 메뉴 기획도 책임진다. 미국 매체가 전한 데 따르면 백악관에는 근로자가 100명 가까이 되는데 여기에는 보모, 수도관 수리공, 꽃장수와 수석 집사 한명이 포함된다. 일상 보수비 한가지만 해도 1년에 비용이 400만딸라가 들어가는데 이 많은 비용을 대통령 일가가 결산할 수는 없다. 대통령은 매달말에 가서 봉사일군들에게 시급 임금과 기타 비용을 지불한다.

출행 면에서 공중에는 전문 대통령을 위해 주문한 보잉747-200B 비행기가 있는데 바로 ‘공군 1호’이다. 4000평방피트(平方英尺) 되는 공간이 있는 이 비행기에는 의료수술실과 대통령 개인 생활구역 등이 있으며 동시에 100명이 사용할 수 있다. 미국 유선텔레비죤 뉴스 보도에 따르면 ‘공군 1호’의 운영 원가는 시간당 약 20만딸라에 달한다.

동시에 또 직승기 ‘해륙군 전투팀 1호’가 대통령의 단거리 려행을 책임지는데 이 비행기에는 탄도미사일 방어 시스템과 장갑판이 배치되여있다. 그외 매번 대통령이 차를 타고 길을 떠날 때는 별명이 ‘야수’라는 대통령 전용차를 탑승한다. 이 차에는 중량이 땅크와 맞먹는 견고한 방탄 장갑판이 설치되여있다.

대통령은 퇴직 후 그 직위에 맞는 퇴직금을 탈 수 있다. 2016년에 지미 카터, 조지 부시, 아들 부시와 클린톤은 퇴직금을 년간 20.57만딸라 받았다. 2017년 오바마는 20.78만딸라를 받았다. 대통령의 양로금은 정해져있지만 이외에 대통령은 직원의 임금과 사무공간 등 비용을 국회에 신청할 수 있다.

그외 2013년 오바마는 퇴임한 대통령들에게 장구한 안전보호를 제공하고 보호업무를 특별공작처에서 책임지도록 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법안의 보호 범위를 보면 1997년 1월 1일 이후 당선된 대통령과 그의 배우자 그리고 16세 미만 자녀도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이 법안 지지자들은 테로 위협이 늘어나는 현 상태에서 퇴임한 대통령과 그들의 가족에게 더 전면적인 보호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CCTV 재경/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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