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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나요?!] "일본서 현재 류행하는 코로나19는 변종!"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8월9일 09시57분    조회: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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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이후 일본서 류행 중인 코로나19는 도꾜 변종" 日연구팀

 6월 말부터 도꾜를 중심으로 신규 환자 폭증
7일 하루 동안 일본  1605명의 환자 확진, 사상 최다 기록

일본 국기. © AFP=뉴스1

최근 일본에서 빠른 속도로 확산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도꾜변종일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8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국립감염병연구소 연구진은 이날 낸 론문을 통해 "새로운 유형의 유전자 배렬을 갖는 코로나19가 6월 이후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코로나19 유전자 배렬변화와 류행속도 간 관계를 조사한 결과, 6월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보유한 병원균 중 상당수가 도꾜에서 출현한 신류형에 속한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론문에 따르면 일일 확진자 수가 100명 이하이던 지난 3월에는 유럽 계통의 유전자 배렬을 가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국 각지에서 보고됐다. 

5월 말 진정 국면에 들어섰으나, 6월 중순 도꾜에 돌연 새로운 류형의 바이러스가 출현한 이후 감염이 일본 전역으로 확산되기 시작했다고 론문은 설명했다.  

실제 일본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4월11일 720명을 기록한 뒤 추세적으로 감소해 왔다. 그러나 6월 말부터 도꾜를 중심으로 신규 환자가 폭증하는 양상이다. 

7일 하루 동안은 일본 전역에서 1605명의 환자가 새로 보고돼 사상 최다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일본의 루적확진자는 지난 2월 요꼬하마항에 정박해 있던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크루즈선 탑승자 712명을 포함, 4만6611명으로 늘었다.

특히 수도 도꾜도의 확산세가 매섭다. 전날에도 462명의 감염자가 새로 발생했다. 도꾜루적환자수는 1만5107명으로, 한국 전체 확진자(1만4562명)보다도 많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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