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습근평 주석, 아베 신조 일본 총리 회견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12월24일 09시29분    조회:135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습근평 주석, 아베 신조 일본 총리 회견

 



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3일 인민대회당에서 아베신조 일본 총리와 면담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제8차 중일한 지도자회의 참석 차 중국을 방문한 것을 환영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양측의 공동노력으로 중일관계는 지속적으로 개선, 발전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올해 6월 아베 신조 총리와 오사카에서 만나 신시대 요구에 부합하는 중일관계 구축을 추동하고 양국관계의 새로운 미래를 공동으로 개척하기로 합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현재 중일관계는 중요한 발전기회에 직면해 있다며 중국측은 일본측과 긴밀히 소통하고 정치적 리드를 강화하며 중일관계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도록 추동해 양국 인민들에게 복을 더 많이 마련해줄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현 세계는 백년래 전례없던 대 변혁을 겪고 있다며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는 정세에서 양국은 침착하게 전략적 판단력을 유지하고 원견성있고 전반적인 시야를 갖추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양측은 실무협력을 확대하고 '일대일로' 공동 건설과 중일 제3자 시장 협력을 질적으로 추진하며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영역에서의 호혜 협력을 강화하고 양방향 개방과 공평 투명, 비기시적 혁신환경을 적극 육성하여 더 높은 수준의 호혜 상생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문화, 관광, 교육 등 인문영역이 교류를 강화하고 청소년 상호 교류를 추진하며 지방 우호도시 협력을 확대하고 도쿄올림픽과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를 서로 지지하고 양국 국민들의 우호적인 민의 기반을 잘 다져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양국은 또 국제적 책임을 보여주고 다자주의와 자유무역을 수호하며 개방형 세계 경제 구축을 추동해야 한다고 피력했습니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xi-anbei-2

아베 신조 총리는 올해 일중 양국은 빈번한 고위층 교류를 유지하면서 상호 이해를 증진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일중 관계가 양호한 발전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양국관계의 발전은 역내와 세계 평화와 안정, 번영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일본측은 습근평 주석이 내년 봄에 일본을 국빈방문하는 것을 고도로 중요시하고 기대한다면서 일본측은 중국측과 소통을 긴밀히하여 내년 방문이 원만한 성공을 이루도록 확보하고 신시대 요구에 부합하는 일중관계를 구축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일본측은 양측이 경제무역, 투자, 혁신, 관광, 문화, 스포츠 등 분야의 실무협력을 계속 확대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아베 신조 총리는 일본측은 중국측과 제3자 시장 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역내 문제와 관련해 소통과 조율을 강화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화사/중국국제방송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6
  • 据央视新闻报道,当地时间21日,澳大利亚现任总理莫里森在竞选总部发表讲话,承认败选,向工党领导人表示祝贺。 5月21日,澳大利亚迎来新一届联邦议会选举。初步计票结果显示,反对党工党大幅领先。澳大利亚媒体普遍预测,工党将组建新一届澳大利亚政府,工党领袖阿尔巴尼斯将成为新一任澳大利亚总理。 莫里森资料图。图源...
  • 2022-05-22
  • 독일 중서부서 1명 사망 50명 부상…미시간주도 '직격탄' (베를린·서울=연합뉴스) 이율 특파원 전명훈 기자 = 독일 중서부와 미국 미시간주 북부 등 지구촌 곳곳에 20일(현지시간) 토네이도가 닥치면서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날 독일 중서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파더보른과 립...
  • 2022-05-22
  • 러, 세베로도네츠크 등 루한스크 공세 강화…돈바스 장악 목전 하르키우 순찰하는 우크라이나 병사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최근 우크라이나가 제2의 도시인 북동부 하르키우를 수복했지만 러시아군이 참호를 파고 버티면서 일진일퇴의 공방전이 이...
  • 2022-05-22
  • '승리' 노동당 대표 알바니즈 "공동 이익 목표로 통합 이룰 것" 호주 총선 승리한 알바니즈 노동당 대표 (시드니 AP=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실시된 호주 총선에서 승리한 앤서니 알바니즈 노동당 대표가 연설하고 있다. 2022.5.22 photo@yna.co.kr (테헤란=연합뉴스) 이승민 특파원 = ...
  • 2022-05-22
  •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 [AP=연합뉴스] 세계 최고 갑부인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과거 스페이스X 전용 제트기에서 여성 승무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머스크가 2016년 영국으로 향하던 스페이스X 소속 전용 제트기에서 여자 승무...
  • 2022-05-20
  •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아시아 방문을 시작한데 대해 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0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아시아에서 분열과 대항을 시도하지 말고 이 지역에서 혼란을 조성하지 말길 미국에 희망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은 설리번 미국 대통령 국가안보사무 보좌관이 일전에 바이든 대통령의 이번 아시아...
  • 2022-05-20
  • 1997년 촬영한 원숭이두창 감염 환자의 손바닥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프랑스에서도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BFM 방송이 보도했다. 프랑스 보건부는 20일(현지시간) 파리를 품고 있는 일드프랑스 지역에 거주하는&...
  • 2022-05-20
  • WSJ, 5가지 가능성 제시…우크라 반격에 무게·일각선 확전 예상도 러시아군과 대치한 우크라군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군사 부문을 포함해 모든 면에서 열세로 평가되던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군의 침략에 맞서 선전하면서 전쟁이 교착 상태...
  • 2022-05-20
  • 122년 만에 심각한 더위 기후 변화·도시화의 단면 히말라야 빙하 홍수 위험 탈진한 상태로 구조돼 물을 축이고 있는 인도의 새. 동물단체 와일드라이프 인도가 올해 들어 120년만의 더위를 맞았고, 시민들은 식수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AFP연합뉴스인도가 올해 들어 120년만의 더위를 맞았다. 수도...
  • 2022-05-20
‹처음  이전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