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이 탑승한 관광버스 한대가 19일 카이로 교외에 위치한 이집트 대박물관 부근에서 폭탄습격을 받아 적어도 14명 관광객이 부상했습니다.
이집트 나일강TV방송국이 이날 보도한데 의하면 관광버스와 주변의 일부 자동차 차창유리가 폭발로 깨졌습니다.
관광버스에는 남아프리카 관광객 25명이 탑승해 있었습니다.
이집트 대박물관은 기자 피라키드 부근에 위치해 있고 현재 여전히 보수 중이며 오는 2020년에 개방될 예정입니다.
2018년 12월 28일, 기자 피라미드 부근에서 관광버스 한대가 폭탄습격을 받아 베트남 관광객 2명과 이집트 가이드 한명이 사망했으며 그외 10여명이 부상했습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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