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미국 경제학자 2명 2018 노벨 경제학상 수상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0월9일 14시00분    조회:151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18년 노벨 경제학상을 미국의 경제학자 윌리엄 노드하우스와 폴 로머에게 수여해 지속가능 경제성장 연구 영역에 대한 기여를 표창한다고 스웨덴 왕립과학아카데미가 8일 발표했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아카데미 고란 한슨 사무총장은 당일 뉴스 브리핑에서 상기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를 발표했습니다. 그는 올해 두명의 경제학상 수상자는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 하는 현재 가장 기본적이고 긴박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설계했다고 밝혔습니다.

평심 위원회는 성명에서 경제학의 핵심은 희소 자원을 해결하는 것인데 이것은 경제 성장의 주요 제한 요소를 자연스럽게 해결하게 되며 또한 인류의 지식이 이런 제한에 대한 대응을 결정한다고 표했습니다. 올해 경제학상 수상자는 시장 경제와 자연, 지식의 상호 작용 해석 모형을 구축해 경제 분석의 범위를 확장했고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경제 성장을 실현하데 더 접근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폴 로머의 기여는 "기술 변혁"에 있으며 그의 연구는 지식이 경제의 장기적인 동력이 될 수 있는 방식을 연구하고 전시했으며 현재의 "내생적 성장이론" 기초를 다졌고 창의력과 기타 상품의 차이를 해석했으며 특정된 조건이 구비돼야 시장에서 작용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성명은 윌리엄 노드하우스의 연구는 "기후 변화"와 밀접히 연관되며 사회와 자연 간의 상호 작용과 관련되고 글로벌 경제와 기후의 상호 작용을 묘사하는 정량 모형을 만들어 물리학과 화학, 경제학의 이론과 실천 결과를 통합했다고 전했습니다.

윌리엄 노드하우스는 1941년 미국 앨버커키에서 태어났고 현재 예일대학교에서 경제학 교수로 있습니다. 폴 로머는 1955년 미국 덴버에서 태어났고 뉴욕대학교 레오나드스턴 경영대학원 교수로 있습니다.

국제방송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6
  •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이 사임 후 첫날 밤을 어떻게 보냈는지 알리는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그는 "경찰의 협조를 얻어 카마초(야권지도자)와 메사(전 대통령)가 일으킨 쿠데타에 의해 강제로 대통령직을 떠난 뒤 첫날 밤"이라는 글도 함께 게시했다. 연합뉴스 대선 부정 논란으로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에보 모랄...
  • 2019-11-13
  • 4선 연임 선거서 부정시비 불거지며 퇴진 압박 거세지자 '백기'  "대선 다시 치르겠다" 후퇴했으나 군·경찰까지 사퇴 요구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중남미 현역 최장수 지도자인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이 선거 부정 논란 속에...
  • 2019-11-11
  • 8일 오후 5시 24분쯤 일본 규슈섬 남부의 화산섬 사쿠라지마(櫻島)가 분화해 화산가스와 화산재 등이 5500m 높이까지 치솟았다. 유튜브 캡처분연 5천m 높이는 쇼와 화구 분화 이후 3년만 사쿠라지마 화구, 올해 130차례 폭발적인 분화 일본 규슈섬 남부의 화산섬 사쿠라지마(櫻島)가 분화해 화산가스와 화산재 등이 5500m ...
  • 2019-11-09
  • 탈출용 슬라이드 펴지고 승객들 비명…재산피해 2천여만원 뜯겨 나간 비상구 문[사진 ViralPress] 태국에서 술에 취한 것으로 알려진 한 승객이 이륙 직전 항공기 비상구의 문을 뜯어내는 일이 발생하면서 탑승객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9일 일간 방콕포스트와 영국 데일리메일 온라인판 등에 따르면 사건...
  • 2019-11-09
  • “말할 수 없는 고통 야기” 경고 스웨덴의 10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청소년 기후파업 집회 도중에 연설하고 있는 모습. [로이터] 전세계 과학자들이 “지구는 명백하고 분명하게 기후 비상사태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반드시 이행...
  • 2019-11-06
  • 미국 정부는 4일 세계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파리협정'에서 탈퇴할 것을 요구하는 정식 통지를 보냈습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이날 이와 관련하여 성명을 발표하고 미국은 '파리협정'에서 탈퇴할 절차를 정식으로 가동한다고 선포했습니다. '파리협정'의 규정에 따르면 이 협정은 정식 ...
  • 2019-11-05
  • 덤프리스 하우스의 모네·피카소·달리 작품 위작 의심 [로이터]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영국 찰스 왕세자가 천억원대 규모의 위작 논란에 휘말렸다고 데일리메일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스코틀랜드에 있는 찰스 왕세자의 저택 덤프리스 하우스에 전시된 그림 세 점이 위작 의혹을 ...
  • 2019-11-04
  • “가스스토브로 아침 식사 요리 중 사고… 객차 2칸 소실” 31일 파키스탄 펀자브주 라힘야르칸 지역을 달리던 열차가 화염에 휩싸여 있다. 이번 화재는 객차 내의 조리용 가스통이 폭발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로이터 연합뉴스 파키스탄 펀자브주 라힘야르칸 지역을 달리던 열차 안에서 조리용 가...
  • 2019-10-31
  • 한국 국내 9대서 균열, 운항정지 조치… 저비용 항공사에 해당 기종 집중 우려감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에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토이 스토리'가 그려진 알래스카 항공 보잉 737-800 기종이 이륙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세계 곳곳에서 미국의 항공기 제조사 보잉의 B737 NG(넥스트 제너레이...
  • 2019-10-31
  • 10월 27일 진행한 2019년 아르헨티나 대선에서 야당인 "전민전선"의 후보 알베트로.페르난데스가 47%의 득표율로 연임을 꿈꿨던 제54대 아르헨티나 대통령인 현임 마우리시오 마크리를 누르고 대통령 당선자가 되었습니다. 임기는 4년이며 올해 12월 10일 정식 취임선서를 하게 됩니다.      아르헨티나 전...
  • 2019-10-2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