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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이 22일 오전 워싱턴 덜레스공항에서 본지 김현기 특파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미국의 평창 동계 올림픽 폐막식 대표단장인 이방카 백악관 선임고문이 22일 현지 공항을 출발하며 북한 대표단과 접촉 가능성을 직접 부인했다.
이방카 중앙일보와 만나 북 접촉 가능성 부인
백악관 NSC "김영철 만날 가능성 없다" 잘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선임고문은 22일 오전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에서 중앙일보와 만나 "북한 폐막식 대표단과 접촉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나는 올림픽에 미국 대표팀 선수들과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방카 보좌관은 이날 오전 11시쯤 별도의 수행원없이 직접 검은색 여행가방을 끌고 공항 입국장에 들어서며 왼손을 들어 기자들에게 인사했다. 이동중에 기자들의 질문에 밟게 미소를 지으며 답했다.
그는 먼저 "이번 방한을 성과를 기대하는 있느냐"는 질문에 "나는 이 멋진 방문을 무척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국민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자 "나는 처음으로 하는 한국 방문과 믿을 수 없을 만큼 대단한 올림픽 경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북한 대표단과 회동할 가능성이 있느냐"에 질문에 "미국과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러 올림픽에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이 22일 방한을 위해 워싱턴 덜레스 공항에 여행가방을 끌며 들어서고 있다.
이날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측도 올림픽 폐막식에서 이방카 보좌관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과 접촉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본지 질의에 "없다(No)"라고 부인했다. 이방카 보좌관은 이날 낮12시 대한항공 KE094편으로 워싱턴을 출발해 23일 오후 4시 30분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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