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악명높은 美 MS-13 갱단, 이제는 참수 살해까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1월24일 07시30분    조회:131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메릴랜드서 잔혹한 범죄…앞서 美법무 'MS-13 소탕' 선포

(뉴욕=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잔혹성으로 악명높은 미국 내 최대 범죄조직인 MS-13 갱단 조직원들이 히스패닉계 남성을 잔혹하게 살해했다고 미 언론들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메릴랜드 주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은 MS-13 조직원 미구엘 로페스(19)를 일급 살인 혐의로 체포하고 다른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히스패닉계로, 칼에 100여 차례 찔린 뒤 참수됐다. 정확한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은 "지난 9월 피해자의 시신이 발견된 이후로 2달간 수사를 벌여왔다"면서 "10명 안팎의 MS-10 조직원들이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MS-13 갱단은 미 로스앤젤레스(LA)·시애틀·뉴욕·보스턴, 캐나다 서부 밴쿠버 등 북미 40여 개 도시에 1만여 명의 조직원을 거느린 범죄집단이다. 

공식 명칭은 '마라 살바트루차'이며, 1980년대 엘살바도르 내전 당시 탈출한 조직원들이 미국에 건너와 자리를 잡기 시작해 2000년대 초반부터 실질적 위협으로 부상했다.

살인과 폭행, 인신매매, 강간 등을 서슴지 않는 악명 높은 갱단으로 알려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수차례 'MS-13 소탕'을 강조했고,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은 지난달 "MS-13은 우리 조직범죄 태스크포스의 주된 목표"라며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 바 있다. 

세션스 美법무 '범죄와의 전쟁' 선포[AP=연합뉴스 자료사진]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6
  • [서울신문 나우뉴스]지난달 29일(아래 현지시각) 발생해 미국 사회를 충격으로 빠뜨렸던 이른바 ‘뉴욕 폭주족 폭행’ 사건의 범인으로 추가로 현직 경찰관이 폭행해 가담한 혐의로 체포되어 다시 미국 사회를 크나 튼 충격의 소용돌이로 몰고 있다. 10일, ‘뉴욕데일리뉴스’ 등 현지 언론에 의하면 ...
  • 2013-10-10
  • 한국 국방부가 10일 밝힌데 따르면 한미일 해상 합동군사연습이 이날 한국 남부 해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연습은 2일간 진행됩니다. 연습에 참가한 미국측 군함에는 "죠지워싱턴"호 핵추진 항공모함, 미사일순양함, 미사일 구축함 등이 포함됩니다. 한국해군과 일본해상자위대도 구축함과 호위함 등을 연습에 참가시...
  • 2013-10-10
  •           영국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부터 승마를 배우기 시작한 영국 3세 남자아이 해리가 당지에서 열린 승마경기에서 4개의 최적 기수칭호를 획득했다. 영국에서 가장 어린 승마운동원의 한사람인 해리는 최근에 저명한 전국적인 활동에서 처음으로 무대에 올라 공연하...
  • 2013-10-10
  • 15년간 美 전력 생산의 10% 담당…"군축 성공 사례"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폐기된 러시아 핵탄두에서 추출한 우라늄으로 미국 원자력 발전소의 절반이 가동되고 있다고 미국 국무부의 로스 고테묄러 군축 국제안보 담당 차관대행이 9일(현지시간) 유엔본부에서 밝혔다. 미국 국무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고테묄...
  • 2013-10-10
  • 호주 인종차별 항의시위 (연합뉴스DB) (시드니=연합뉴스) 정열 특파원 = 호주에서 중국인 유학생이 백인 청년들에게 무참히 살해당한 사건의 진상이 재판 과정에서 밝혀지면서 인종증오 범죄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캔버라가 속한 수도준주(ACT) 최고법원은 2011년 8월 캔버라에서 발생한 중국 유학생...
  • 2013-10-10
  • [서울신문 나우뉴스]남미에서 끔찍한 보복극이 벌어졌다. 볼리비아 중부 엘볼칸 지역에서 주민들이 강도 2명을 잡아 화형에 처했다고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산 채 불에 타 숨진 강도는 20대 중반으로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두 명이 100%에 불에 타 부검이 불가능한 상태”라면서 신원확...
  • 2013-10-10
‹처음  이전 457 458 459 460 461 46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