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 조선반도 핵문제의 실질은 조미간 모순,결자해지하라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9월13일 07시47분    조회:188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화춘영(華春瑩)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12일 베이징에서 있은 정례기자 브리핑에서 "조선의 핵실험은 중국의 책임"이라고 한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의 언론에 대답하면서 조선반도 핵문제는 사실상 조선과 미국간의 모순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문제를 일으킨 사람이 문제를 책임져야 한다며 미국측은 응당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피력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카터 미 국방장관은 9일, 중국은 응당 조선이 진행한 새로운 한차례의 핵실험에 대해 책임져야 하고 현 사태를 수습할 책임이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하지만 조선 외무성 대변인은 11일 발표한 담화에서 미국이야말로 조선이 핵 탄도미사일을 개발하게한 "시작용자"이며 조선에 대해 지속적으로 실시한 미국의 핵 위협이야말로 조선이 오늘에 이르도록 한 동력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화춘영 대변인은 조선반도 핵문제의 유래와 응어리는 중국측이 아닌 미국측에 있으며 조선반도 핵문제는 사실상 조미간 모순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미국측은 응당 조선반도 핵문제의 변화과정을 전면적으로 회고하고 실제적이고 유효한 해결방안을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말하고 방울을 단 사람이 방울을 떼어 내야 하듯 미국측이 응분의 책임을 짊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측은 안보리 상임이사국과 조선반도의 인국으로서 반도의 평화와 안정, 국제 핵확산금지체계의 권위성과 유효성을 수호하는 큰 국면에서 출발해 반도 핵문제의 타당한 해결을 추동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천명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朝鲜核试是中国责任?外交部:卡特防长过谦了

人民日报记者 张远南

  在9月12日举行的外交部例行记者会上,有记者问美国防部长卡特称朝鲜核试验系中国责任,中国如何评论。外交部发言人称,朝核问题的实质是朝美矛盾。解铃还须系铃人,美方应承担起应有责任。

  问: 据报道,美国防部长卡特9日谈及朝鲜进行新一轮核试验时称,“这是中国的责任。中国对这一事态发展负有重大责任,也有重大责任来扭转事态。”同时我们也注 意到朝鲜外务省发言人昨天发表谈话称,“美国才是致使朝鲜开发核弹头的始作俑者,其连续对朝施加的核恐吓才是朝鲜走到今天的动力。”你对此有何评论?

  答:卡特先生“过谦”了。朝核问题的由来和症结不在中方,而在美方,朝核问题的实质是朝美矛盾。也许美方应该全面回顾半岛核问题演变过程,认真思考切实有效的解决方案。解铃还须系铃人,美方应承担起应有责任。

  中方作为安理会常任理事国和朝鲜半岛近邻,从维护半岛和平稳定、维护国际核不扩散体系权威性和有效性的大局出发,为推动半岛核问题的妥善解决作出了不懈努力。

  正如大家看到的,一味强力施压与反弹只会导致半岛核问题这个结越系越紧,甚至成为一个“死结”。为了从根本上解决包括核问题在内的半岛相关问题,有关各方都应承担起各自的责任,做各自应该做的事情。中方坚持认为,要从根本上解决朝核问题,最终必须通过对话寻求平衡解决半岛相关各方安全关切、寻求半岛长治久安之策。我们再次强烈敦促各方着眼大局,谨言慎行,避免进一步互相刺激,共同为推动半岛无核化进程、实现半岛和平稳定做出真正的努力。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6
  • 외교-경제-금융망 전방위봉쇄…'투트랙 압박' 테러지원국-세컨더리보이콧-사이버전-전술핵배치 논의 의회에선 정권교체론까지…대북금융망 차단-세컨더리보이콧 시동 (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초강경 대북메시지를 발신함에 따라 조만간 마련될 '트럼프표'...
  • 2017-03-18
  • [서울신문]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벼랑끝에 섰다. 집권 5년차의 초장기 집권을 향해 순항하던 아베 총리가 오사카의 ‘모리토모학원 국유지 헐값 매입 의혹사건’의 당사자가 되면서 정치적 갈림길에 서게 됐다. 모리토모 학원의 가고이케 야스노리 이사장은 16일 참의원 예산위원회 위원장과 간사단에게 학교 설...
  • 2017-03-17
  • 프랑스 남부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총을 난사해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또 파리에선 우편물 속 폭탄이 터졌는데, 한동안 잠잠했던 프랑스 테러에 다시 긴장감이 돌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배재학 특파원에 보도입니다. 현지 시간 어제(16일) 오전 프랑스 남부 그라스시의 한 고등학교 구내식당에서 이 학교에 다니는 17...
  • 2017-03-17
  • 3월 13일, 미국의 수도 워싱톤에서 미국 국무장관 차관보 수잔 손튼이 기자회견에서 연설했다.  미국 국무장관 차관보 수잔 손튼은 13일 중국을 곧 방문하는 미국 국무장관 틸러슨이 중국측 대표와 도전과 협력기회에 대해 대화를 진행할것이라고 했다. 틸러슨의 이번 방문의 중점은 미중 량국간의 "결과지향적인 건설...
  • 2017-03-16
  • 13일(현지시간) 영국 민중들이 런던 의회청사 앞에서 브렉스트 탈퇴에 항의 현지 시간으로 14일,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의회 변론에 참가해 유럽탈퇴 법안의 통과와 관련해 연설하면서 영국의 유럽탈퇴는 원래 계획한 궤도에서 전진하고 있으며 3월말 전으로 유럽탈퇴 절차를 정식 가동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럽탈퇴...
  • 2017-03-16
  • 9월 총선 앞두고 규제법 추진 독일 정부가 '가짜 뉴스'나 성(性)·인종 등을 겨냥한 '증오 발언'을 차단하지 않는 소셜미디어 기업에 최대 5000만유로(약 600억원) 벌금을 물리는 법안을 마련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이 14일 보도했다. 오는 9월 예정된 독일 총선을 앞두고 페이스북 등에 가짜 ...
  • 2017-03-16
  • 오는 17일부터 또 한차례 '겨울 폭풍' 예보  (시카고=연합뉴스) 김 현 통신원 = 미국 중서부 오대호 지역과 동북부 지역을 강타한 때아닌 폭설에 최소 11명이 목숨을 잃었다.  15일(현지시간) CNN방송과 날씨전문 '웨더채널' 등에 따르면 금주초 사흘간 미 중서부와 동북부 9개 주 일부 지역...
  • 2017-03-16
  • '전자레인지 속 카메라 든 오바마' 사진, '밥솥도 조심하라' 글도 '전자레인지 속 오바마가 감시를?'[트위터 캡처]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전자레인지도 사찰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켈리엔 콘웨이 백악관 선임고문의 발언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뜨겁게 달궈 패러디물이 봇물 터지듯 쏟...
  • 2017-03-16
  • 지난달 21일(현지시간) 시리아 라카에서 촬영된 이슬람국가(IS)와 시리아민주군(SDF)의 전투. © AFP=뉴스1 "현재 시리아내 미군 800~900명 추산" (서울=뉴스1) 김진 기자 = 미국 정부가 수니파 급진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점령한 라카 탈환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미군 1000명의 추가 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 2017-03-16
  • 한국과 미국이 13일 '키리졸브' 연합 군사연습을 시작했습니다. 이에 대해 화춘영(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베이징에서 현재 조선반도정세가 고도로 민감하고 복잡하다면서 관련측들이 반도정세의 완화와 본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이로운 일들을 많이 해야지 이와 상반되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
  • 2017-03-1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