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워싱턴 포스트, 페이스북에서 모든 기사 볼 수 있을 것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9월24일 20시13분    조회:192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 인스턴트 아티클스/출처=페이스북

인스턴트 아티클스 통해 하루 1200건의 기사 내보내기로

자사 웹사이트가 아닌 SNS 플랫폼을 통해 기사를 제공하는 언론사가 늘어나는 추세다.

워싱턴포스트(WP)가 22일 자사 웹사이트에 올라오는 기사 100%를 페이스북 인스턴트 아티클스를 통해 직접 게시하겠다고 발표했다. 통신사 뉴스를 포함하면 하루 1200건 가량의 기사가 올라간다.

인스턴트 아티클스는 페이스북이 지난 5월부터 제공하는 서비스로 현재는 아이폰 사용자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뉴욕타임즈(NYT), 내셔널지오그래픽, 버즈피드, NBC, 디 애틀랜틱, 가디언, BBC방송, 슈피겔, 빌트 등 9개 언론사의 기사를 제공한다. WP도 이 서비스에 동참하기로 했다. 다만, NYT, NBC는 하루 30~40여개로 다른 언론사처럼 일부 기사만을 소개하는 반면 WP는 자사에서 생산하는 모든 기사를 포스팅한다.

WP 이외에도 무비파일럿, 매셔블, 허핑턴 포스트, 데일리 메일, 복스 미디어 등도 22일 서비스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도 인스턴트 아티클스 서비스 동참에 관해 페이스북 측과 협상중이라고 22일 밝혔다.

뉴스서비스에 뛰어드는 기업은 페이스북 뿐만이 아니다. 스냅챗은 '스냅챗 디스커버', 애플은 '애플 뉴스'라는 뉴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냅챗 디스커버에는 이미 데일리 메일,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15개 언론사가 가입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14억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페이스북은 뉴스 소비 플랫폼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뉴스서비스 플랫폼을 활용하면 더 많은 광고 수익과 함께 기사에 대한 독자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 있어서 분명 언론사들에게도 매력적인 플랫폼이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콘텐츠 유통 권력이 플랫폼을 제공하는 쪽으로 넘어가야 한다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한편 WP는 2013년 8월 아마존 CEO인 제프 베조스가 인수했다. 이후 WP는 올해 IT 전문지 패스트컴퍼니가 뽑은 '올해의 혁신 미디어 기업'에 선정 되었고, 6월 기준으로 홈페이지 방문자 수는 5440만명을 기록해 작년 대비 68%가 증가했다. 현재 아마존은 자사 특급 배송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에 가입한 고객에게 WP 디지털판을 6개월간 무료로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6
  • 검색하기">유튜브에 댓글 다는데 구글플러스 계정 요구…유튜브 공동창업자도 "불만"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세계적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를 운영하는 구글이 최근 유튜브 서비스 이용자에게 검색하기">구글 플러스 계정 사용을 강요하는 정책을 내놔 이용자는 물론 조직 내에서도 불만의 목소리가 ...
  • 2013-11-14
  • 미국보스턴 마라톤 테러 용의자 조하르 차르나예프. (AP=연합뉴스DB) (뉴욕=연합뉴스) 이강원 특파원 = 미국 보스턴 마라톤 테러사건을 수사중인 연방검찰은 테러 용의자 조하르 차르나예프(20)에게 사형을 구형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13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연방검찰은 이번 주내로 에릭 홀더 ...
  • 2013-11-14
  •     [환구망(環球網)] 완벽한 식사예절을 갖추었다고 자처하는 일본인들이 다량의 즙이 나오는 햄버거를 먹을 때 우아함을 유지하기 위해선 사실 기술이 필요하다. 영국 ‘데일리 메일’ 11월 5일자 보도에서는 일본의 한 패스트푸드점 ‘신선버거(Freshness Burger)’가 큰 호응을 얻지 못...
  • 2013-11-13
  • [서울신문 나우뉴스]지난 8일(현지시간) 필리핀을 강타한 초강력 태풍 ‘하이옌’의 가공할 위력을 짐작케 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미국 상업용 위성사진업체 디지털글로브는 이번 태풍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인 레이테주(州) 타클로반시(市)의 피해 전과 피해 후의 사진을 비교해 공개했다. ’...
  • 2013-11-13
  • 어린 딸을 학대하고 굶겨죽인 인면수심의 미국 부모가 형장의 이슬로 사라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에머니 모스(10) 양 학대치사 사건을 수사 중인 조지아주 귀넷카운티 검찰은 12일(현지시간) 살인과 아동학대, 가중폭행 혐의로 기소한 모스 양의 친아버지와 계모에게 모두 사형을 구형할 것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담...
  • 2013-11-13
  •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오후 청와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외교안보 컨트롤타워 간 대화 채널 구축, 러시아와 북한이 추진 중인 ‘나진∼하산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 참여 등 양국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담은 공동성명을 발표한다. 그러나 당초 베트남 방문을 마치고 12일...
  • 2013-11-13
  • 2일간 열린 제9회 세계 중국비지니스포럼이 12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폐막했습니다. 중국 수십개 기업의 상업계 대표인사들이 네덜란드, 스위스, 미국 등 여러 나라와 지역의 업계 동업자들과 함께 중국경제의 여러개 의제에 관해 깊이있게 의견을 나누고 중국경제의 밝은 미래를 전망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환경과학기술...
  • 2013-11-13
  • 어둠 속에 감춰졌던 창백한 여인의 모습(AP=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서 공개된 오토 딕스의 그림이다. 이 그림은 2012년 2월 뮌헨의 한 아파트에서 무더기로 발견된 세계 유명 화가들 작품 가운데 하나다. 당시 발견된 1천 400점 이상의 그림은 나치 시절의 유명 미술품 거래상의 약탈품으로 알려졌...
  • 2013-11-13
  •   [서울신문] 파키스탄 여성 교육권 신장의 상징으로 유명한 말랄라 유사프자이(16)의 자서전이 고국에서 금지 처분을 받았다. 10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파키스탄 사립학교 운영연합은 학교 4만여곳의 도서관에서 지난해 10월에 출간된 말랄라의 자서전 ‘나는 말랄라입니다’를 금지하기로 했다고...
  • 2013-11-12
  • (서울=뉴스1) 정이나 기자 = 슈퍼태풍 '하이옌'이 휩쓸고 간 필리핀에 새로운 태풍이 접근 중인 것으로 알려져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필리핀기상청은 12일 태풍 '소라이다(Zoraida)'가 민다나오섬 남부 다바오에서 동쪽으로 192km 떨어진 곳에서 시속 30km로 이동 중이며 오후께 수리가오 델 수르와 다바오...
  • 2013-11-1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