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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아닙니다” 싱크로율 100%…닮기 위해 성형수술까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7월14일 21시43분 조회: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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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정은이 아닙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와 쏙 빼닮은 외모의 중국 남성이 화제다.

1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외모, 복장, 헤어스타일까지 김정은을 연상케 하는 중국인 왕레이를 소개했다.

평소 김정은의 큰 덩치와 얼굴 생김새를 닮았던 왕레이는 이를 더 부각하고자 성형수술까지 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사이트

공개된 사진 속 왕레이는 김정은과 꼭 닮은 헤어스타일에 북한식 의복까지 착용해 진짜 김정은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왕레이는 김정은 특유의 인사 포즈까지 취하며 손을 흔들기도 했다.

사진은 장쑤성의 공항과 골프장 등지에서 촬영한 것으로 부인처럼 동반한 여성은 성형외과에서 알게된 여배우 리우 지슈안이다.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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