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네티즌 평가 : '일본 융통성 없다,한국 매우...'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6월27일 11시23분    조회:230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한국 매우 총명, 일본 융통성 없다” 중국 네티즌의 평가… 한중일 삼국지 기사의 사진

 “한국 매우 총명, 일본 융통성 없다” 중국 네티즌의 평가… 한중일 삼국지

“한국인은 매우 총명하고 일본인은 융통성이 없다.” 

중국 네티즌들이 한국인과 일본인에 대한 평가라고 합니다. 중국의 인터넷 매체가 이같이 보도하자 일본 우익 네티즌들은 발끈하고 있습니다. 비록 소수지만 “일본의 덜떨어진 인터넷 우익을 보면 사실 맞는 것 같다”는 바른 소리도 있네요. 27일 한중일 삼국지입니다. 

중국 소식을 주로 전하는 일본 인터넷 매체 레코드차이나는 최근 ‘중국인이 말하는 일본인과 한국인’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중국 네티즌들의 이웃 나라 국민들에 대한 평가를 소개했습니다.

한국·한국인에 대한 평가를 보면 ‘한국인들은 매우 총명한 민족이다. 경제는 발달했지만 국토가 작아 국력도 약하다. 그래서 국제적 지위가 높지 않다. 한국인에 대한 중국인들의 시각은 양극화되고 있다. 중국을 좋아하는 한국인은 매우 친중 성향이지만, 싫어하는 한국인들은 정말 중국을 싫어한다. 다만 가치관이 맞으면 친구가 된다’고 돼있습니다. 

일본·일본인에 대한 평가는 다소 야박합니다. 

‘일본인은 융통성이 없는 민족성을 갖고 있다. 집단에서는 현명함을 보이지만 극단적인 방향이 나오기도 한다. 그래서 세뇌되기 쉬운 것이 특징이다. 반면 예의바르고 근면한 민족성도 겸비한데 그래도 일본인에 대해서는 항상 경계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그들의 생각은 중국인과 맞지 않는다. 다만 극단적인 일본인들이 ’매국노‘로 보는 일본인들에 대해서는 중국인들이 존경하고 스승으로 추앙하기도 한다.’

일본어 기사로 중국 네티즌들의 동향을 주로 소개하는 매체가 이같이 전하자 일본 네티즌들이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뭔 소리야. 예의도 없는 민족 주제에.” 

“세뇌되기 쉽다고? 유감이지만 정보화 사회가 되기 전에 통한 수법이다. 곧바로 인터넷에서 거짓말과 거짓이 퍼지고 있어 요즘엔 통하지 않는다.” 

“한국인이 총명하다고? 조선족인 중국인이라면 그렇게 느끼겠지. 일반 중국인이 그렇게 생각했다면 한심한 이야기다.” 

“한국인은 매우 총명한 민족? 여기서 웃으면 됩니까?” 

“정(한국인 비하)이 쓴 글인가.” 

“하하하. 한국인이 총명하다고? 철면피로 뻔뻔한 민족이다. 언제든지 마늘 냄새 풍기고.”

“반일 중국인의 황당한 소리!” 

라는 식으로 발끈하고 있네요. 

국민일보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6
  • 외교-경제-금융망 전방위봉쇄…'투트랙 압박' 테러지원국-세컨더리보이콧-사이버전-전술핵배치 논의 의회에선 정권교체론까지…대북금융망 차단-세컨더리보이콧 시동 (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초강경 대북메시지를 발신함에 따라 조만간 마련될 '트럼프표'...
  • 2017-03-18
  • [서울신문]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벼랑끝에 섰다. 집권 5년차의 초장기 집권을 향해 순항하던 아베 총리가 오사카의 ‘모리토모학원 국유지 헐값 매입 의혹사건’의 당사자가 되면서 정치적 갈림길에 서게 됐다. 모리토모 학원의 가고이케 야스노리 이사장은 16일 참의원 예산위원회 위원장과 간사단에게 학교 설...
  • 2017-03-17
  • 프랑스 남부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총을 난사해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또 파리에선 우편물 속 폭탄이 터졌는데, 한동안 잠잠했던 프랑스 테러에 다시 긴장감이 돌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배재학 특파원에 보도입니다. 현지 시간 어제(16일) 오전 프랑스 남부 그라스시의 한 고등학교 구내식당에서 이 학교에 다니는 17...
  • 2017-03-17
  • 3월 13일, 미국의 수도 워싱톤에서 미국 국무장관 차관보 수잔 손튼이 기자회견에서 연설했다.  미국 국무장관 차관보 수잔 손튼은 13일 중국을 곧 방문하는 미국 국무장관 틸러슨이 중국측 대표와 도전과 협력기회에 대해 대화를 진행할것이라고 했다. 틸러슨의 이번 방문의 중점은 미중 량국간의 "결과지향적인 건설...
  • 2017-03-16
  • 13일(현지시간) 영국 민중들이 런던 의회청사 앞에서 브렉스트 탈퇴에 항의 현지 시간으로 14일,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의회 변론에 참가해 유럽탈퇴 법안의 통과와 관련해 연설하면서 영국의 유럽탈퇴는 원래 계획한 궤도에서 전진하고 있으며 3월말 전으로 유럽탈퇴 절차를 정식 가동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럽탈퇴...
  • 2017-03-16
  • 9월 총선 앞두고 규제법 추진 독일 정부가 '가짜 뉴스'나 성(性)·인종 등을 겨냥한 '증오 발언'을 차단하지 않는 소셜미디어 기업에 최대 5000만유로(약 600억원) 벌금을 물리는 법안을 마련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이 14일 보도했다. 오는 9월 예정된 독일 총선을 앞두고 페이스북 등에 가짜 ...
  • 2017-03-16
  • 오는 17일부터 또 한차례 '겨울 폭풍' 예보  (시카고=연합뉴스) 김 현 통신원 = 미국 중서부 오대호 지역과 동북부 지역을 강타한 때아닌 폭설에 최소 11명이 목숨을 잃었다.  15일(현지시간) CNN방송과 날씨전문 '웨더채널' 등에 따르면 금주초 사흘간 미 중서부와 동북부 9개 주 일부 지역...
  • 2017-03-16
  • '전자레인지 속 카메라 든 오바마' 사진, '밥솥도 조심하라' 글도 '전자레인지 속 오바마가 감시를?'[트위터 캡처]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전자레인지도 사찰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켈리엔 콘웨이 백악관 선임고문의 발언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뜨겁게 달궈 패러디물이 봇물 터지듯 쏟...
  • 2017-03-16
  • 지난달 21일(현지시간) 시리아 라카에서 촬영된 이슬람국가(IS)와 시리아민주군(SDF)의 전투. © AFP=뉴스1 "현재 시리아내 미군 800~900명 추산" (서울=뉴스1) 김진 기자 = 미국 정부가 수니파 급진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점령한 라카 탈환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미군 1000명의 추가 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 2017-03-16
  • 한국과 미국이 13일 '키리졸브' 연합 군사연습을 시작했습니다. 이에 대해 화춘영(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베이징에서 현재 조선반도정세가 고도로 민감하고 복잡하다면서 관련측들이 반도정세의 완화와 본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이로운 일들을 많이 해야지 이와 상반되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
  • 2017-03-1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