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애플-삼성-LG 프리미엄폰 '9월 대격돌' 예고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6월10일 22시21분    조회:252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등이 9월에 새 프리미엄폰을 출시할 것으로 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2014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갤럭시노트 4 에지를 직접 체험해보는 관람객들.

 


[스포츠서울] 9월이 뜨거워질 것 같다.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등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새 프리미엄폰을 9월에 공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첨단 기능과 디자인이 탑재될 새로운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시설에 소비자들은 벌써부터 설레고 있다. 중저가폰 판매에도 적잖은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프리미엄폰 개발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성공 여부가 하반기 실적을 좌우할 수도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

◇ 삼성전자, 갤럭시노트5로 아이폰 따라잡을까? 

삼성전자는 9월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가전박람회 IFA2015에서 갤럭시노트5를 공개할 가능성이 높다. 1년전 같은 행사에서 갤럭시노트4와 노트 엣지를 선보인 바 있는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5를 전면에 내세울 전망이다. 갤럭시노트 시리즈 전작과 마찬가지로 플랫형과 엣지형 두 가지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노트5는 초창기 갤럭시노트가 0.2인치씩 커졌다는 데 근거해 화면크기가 5.9인치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첫 패블릿(폰+태블릿) 효시로 출시 이후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다. 애플도 갤럭시노트의 인기에 자극 받아 ‘삼성을 따라한다’는 비판을 감수하고 아이폰6 플러스를 내놓았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많은 스마트폰 소비자들이 대형 스마트폰을 선호하고 있다는 시장 트렌드를 읽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5 시리즈를 앞세워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 판도 변화를 바꾼다는 전략이다. 4월에 출시한 갤럭시 S6 시리즈에 큰 기대를 걸었으나 아이폰6를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갤럭시 S6 판매량과 관련해 논란이 있지만 전작인 갤럭시 S5를 앞서지만 아이폰6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가 많다. 아이폰6 시리즈는 출시한 지 6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한 달에 1500만대 씩 팔리는 것으로 전해진다.
 

LG G4 2ㅊㅏ ㄱㅏㄹㅗㄸㅣㅈㅣ ㅇㅝㄴㄱㅗ 0529

LG전자는 기존 G시리즈를 뛰어 넘는 슈퍼프리미엄 스마트폰을 내놓을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9월에 공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은 G4 모델들.  제공 | LG전자

 



◇ LG전자 슈퍼프리미엄폰 시장판도 바꿀까? 

LG전자는 기존 G시리즈를 뛰어 넘는 슈퍼프리미엄 스마트폰을 하반기에 출시한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지난 3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015에서 슈퍼프리미엄 스마트폰 출시를 밝힌 바 있다. LG 구본무 회장이 지난 달 20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연구·개발(R&D) 캠퍼스를 방문해 전사 주력 제품에 프리미엄을 뛰어넘는 ‘초 프리미엄’ 디자인을 입히라고 주문한 바 있어 슈퍼프리미엄 스마트폰의 디자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전자와 애플이 버티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LG전자는 여전히 후발주자다. LG전자 입장에서 시장의 판도를 바꾸기 위해서는 ‘혁명적’ 제품이 절실하다. LG스마트폰은 G 시리즈를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평가되고 있다. 한 번 더 LG 스마트폰의 진화가 일어날 지 주목되고 있다. LG전자는 슈퍼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출시 일정을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다. 업계에서는 9월 출시를 유력하게 보고 있다. 삼성전자와 함께 9월 개최되는 IFA2015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 차세대 아이폰, 뭐가 달라질까? 

아이폰6 시리즈로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린 애플도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 IT매체 모바일뉴스 등은 현지 이동통신업체 ‘보더폰’ 관계자 말을 인용해 차세대 아이폰(아이폰6S, 혹은 아이폰7)이 9월 25일 출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많은 전문가들은 새 아이폰이 4.7인치 또는 5.5인치의 디스플레이를 가졌으며 후면 카메라 기능이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스마트폰의 두뇌라 할 수 있는 AP(Applicatio Processor)도 A8칩에서 A9칩이 탑재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일부에서는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코 모스콘 웨스트에서 열리는 제26차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새 아이폰 공개 가능성을 점쳤지만 현실로 일어나지 않았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6
  • 세상을 떠난지 30년이 훌쩍 넘었지만 아직 그에 대한 팬들의 사랑은 식지 않은 것 같다. 비틀스의 전 멤버 존 레넌(1940-1980년)이 사용하던 기타가 경매에 나와 우리 돈으로 무려 10억원의 가치가 매겨졌다. 최근 영국 경매회사 트랙옥션은 "과거 레넌이 작곡에 사용한 기타 '그레치 6120'과 어린시절 사진이 다음...
  • 2014-10-11
  • 노벨 평화상, 아동 운동 펼친 파키스탄 유사프자이와 印 사티아르티 공동수상 【오슬로(노르웨이)=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아동권리 운동가인 파키스탄의 말랄라 유사프자이와 인도의 카일라쉬 사티아르티가 10일 2014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 말랄라 유사프자이 노르웨이의 노벨상위원회는 이들이 모든 어린...
  • 2014-10-10
  • 한국해경의 불법조업 단속에 저항하던 중국 어선 선장이 부상을 입고 쓰러져 숨졌다. 10일 오전 8시30분께 전북 부안군 왕등도 서쪽 약 144㎞ 부근(배타적경계수역 내측) 해상에서 해경의 불법조업 단속을 받던 80t급 중국선적 노영어 50987호(타망어선) 선장 송모(45)씨가 극렬하게 저항하던 중 부상을 입었다. 복부에 부...
  • 2014-10-10
  •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파트리크 모디아노 (EPA=연합뉴스) 프랑스 노벨문학상 15명 배출…미국 12명, 영국 10명 (파리=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프랑스 현대문학의 거장 파트리크 모디아노(69)는 9일(현지시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기쁘지만 좀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모디아노...
  • 2014-10-10
  • [북경=신화통신] 외교부 대변인 홍뢰는 8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측은 조한관계가 근자에 진전을 가져온데 대하여 환영한다고 밝혔다. 브리핑에서 한 기자가 조선이 일전에 고위급대표단을 파견하여 한국측과 회담을 갖고 조한 제2차 고위급회담을 개최하는데 동의했다는 소식에 대해 중국측의 립장은 어떤가고 질문했다. 이...
  • 2014-10-09
  • 현재 지구상에는 7000여개의 언어가 존재한다. 이 중 절반에 가까운 3000여개가 금세기 내에 사라질 전망이다. ‘멸종 위기’에 놓인 언어는 연해주 아무르강 유역의 니브흐어와 울치어, 크림반도 거주 유대인의 크름차크어, 아프리카 서북부의 제나가어 등이 꼽힌다. 언어는 한 공동체가 분열돼 다른 공동체 속으...
  • 2014-10-09
  • 과학의 힘… LED에 미친 3人의 '40년 스토리' [올해도 노벨 물리학상 3명 배출… 그들의 이야기로 본 日과학의 현주소] - "하고 싶은 일 하는 게 최고" 기업·대학 넘나든 아카사키, 현장경험으로 연구의 맥 짚어 - "나는 日本人 중 평균쯤" 아카사키 연구 합류한 아마노, 수백차례 실험으로 난...
  • 2014-10-09
  • [노벨 화학상 수상자] 노벨 화학상 수상자 노벨 화학상 수상자 노벨 화학상 수상자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스웨덴 왕립 과학 아카데미는 8일(현지시간) 2014년 노벨 화학상을 미국 하워드 휴즈 의학연구소의 에릭 베지그, 독일 막스프랑크 생물물리화학연구소의 스테판 헬, 미국 스탠포드대학...
  • 2014-10-09
  • [한겨레] ‘말기암’ 고통스러운 죽음 대신 존엄사 택한 브리트니 “삶을 반추하고 가치 있는 것들 놓치지 말고 오늘을 즐겨라” 브리트니 메이나드 / 사진 브리트니 기금 제공 말기암으로 6개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았다면 어떻게 할까? 미국의 29살 새색시인 브리트니 메이나드가 말기암의 고통스런...
  • 2014-10-08
  • 오클라호마시티 카운티 법원에서 한 동성 커플이 혼인허가를 받기 위해 선서하는 모습. (AP=연합뉴스) 모두 35개주+워싱턴DC로 늘어 (워싱턴=연합뉴스) 강의영 특파원 = 미국에서 동성결혼을 허용하는 지역이 35개 주와 워싱턴DC로 늘었다. 미국 제9순회항소법원은 7일(현지시간) 네바다와 아이다호 주가 동성결혼을 금지한...
  • 2014-10-0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