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인도서 20대 일본여성 집단 성폭행 당해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월4일 23시09분    조회:250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인도에서 20대 일본인 여성 연구원이 인도인 남성 5명에게 감금당한 채 집단 성폭행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인도 시골 생활을 연구하기 위해 동부지역 한 불교 순례 센터를 찾은 여성은 자신을 안내한 가이드와 공범 4명에게 3주동안 감금당했다가 지난달 26일 도망쳐 나왔다.

다음은 TV조선 보도 원문.


[앵커]
인도에서 집단 성폭행 문제의 심각성은 어제 오늘의 일이아닙니다. 이번엔 젊은 일본인 여성 두명이 감금당한채 집단 성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들을 안내하던 여행 가이드까지 성폭행에 가담했습니다.

이상목 기자입니다.

[리포트]
끔찍한 사건의 피해자는 22세의 일본인 연구원입니다. 인도 동부 콜카타 지역의 불교순례 센타로 여행을 갔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들을 안내한 여행 가이드가 4명의 공범과 함께 이들 여성을 3주간 감금하고 성폭행 했습니다.

이들 여성은 지난 달 26일, 범인들의 감시를 피해 가까스로 달아나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인도 경찰은 집단 성폭행에 가담한 인도인 3명을 체포했고, 나머지 2명의 용의자를 추적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도에서는 심야 버스에 탄 여대생이 집단 성폭행을 당한 후 사망했고, 여행중인 스위스 주부가 성폭행을 당하는등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여성안전을 요구하고 성폭행에 반대하는 시위도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마니시/시민운동가
"얼마나 많은 여성들이 희생돼야 정부가 심각성을 깨달을지 걱정입니다."

인도수도 뉴델리에선 지난해 2천69건의 성폭행이 발생해 전년보다 31% 증가한 걸로 조사됐습니다.

신임 모디총리가 특단의 방지 대책을 내놓고 있음에도 무차별적으로 자행되는 성폭행. 인도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6
  • 전세계적으로 매년 100만명의 신생아가 출생후 24시간이내에 사망한다고 유엔아동보호기금(유니세프)이 16일(현지시간)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밝혔다. 유니세프는 이 보고서에서 신생아 사망의 대부분은 출산직전이나 출산도중, 출산직후에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조치를 취했다면 쉽게 방지할수 있는 사례들이였다고 지적했...
  • 2014-09-18
  • 일본원자력연구개발기구는 일본 이바라끼현 도까이무라에 있는 사용후 핵연료재처리시설의 배관 부근에서 약 1만 2000베크렐의 방사성물질 류출이 있었다고 16일 발표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새여나온 방사성물질은 플루토늄(钚)과 플루토늄이 변해 만들어진 아메리슘(镅)으로 추정된다. 원자력연구개발기구는 저준위방사...
  • 2014-09-18
  •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알리바바 투자로 '돈방석'… 日부자 1위 등극 일본 국적의 한국계 3세인 재일동포 손정의(마사요시 손ㆍ57) 소프트뱅크 회장이 일본 부자 1위에 등극했다. 보유한 알리바바 지분이 대박을 터뜨린 덕이다. 블룸버그통신이 17일(현지시간) 공개한 억막장자 지...
  • 2014-09-18
  • 미국해군 공격이 목적 알 카에다가 미국해군 함정을 공격하려는 목적으로 이달초 파키스탄군함을 탈취하려는 작전을 벌였던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오늘 이슬람 급진테러단체인 알카에다가 지난 6일 파키스탄 최대항구인 카라치항에 정박중이던 파키스탄해군 호위함 “줄피가르호”를 탈취하려고...
  • 2014-09-17
  • 미국 국적의 아랍계 남성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만나겠다며 김포에서 한강을 헤엄쳐 월북을 시도하다 우리 군에 붙잡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17일 “어제 오후 11시55분쯤 경기 김포 지역에서 아랍계 미국인 남성 1명이 한강을 헤엄쳐 월북을 시도하다 해병대 매복조에 체포됐다”며 “현재...
  • 2014-09-17
  • (예루살렘·유엔 AP·AFP=연합뉴스) 이스라엘군이 16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로부터 포격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군 피터 러너 중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휴전 이후 처음으로 가자지구로부터 날아온 박격포탄이 남부 지역을 강타했다"고 밝혔다. 만약 포격이 사실이라면 이는 지난달 26일 이...
  • 2014-09-17
  • [서울신문 나우뉴스]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州) 애틀랜틱시티에서 열린 2015 미스 아메리카 대회에 출전한 한 후보자가 우승자 만큼이나 SNS의 화젯거리로 떠올랐다. 화제와 논란을 동시에 일으키고 있는 후보자는 미스 네브라스카 대표인 메간 스완손(21). 결선무대에서 변변한 타이틀 하나 얻지못한 그녀가 ...
  • 2014-09-17
  • 로씨야 대통령 푸틴은 15일 각기 독일 총리 메르켈, 유럽련합위원회 위원장 바로소와 전화통화를 가지고 우크라이나 정세를 토론했다. 로씨야 대통령 웹사이트 소식에 따르면 9월 12일 로씨야, 유럽련합, 우크라이나 3자 장관급 회담에서 달성한 합의에 따라 우크라이나와 유럽련합 관계국 협의 발효일이 2016년 1월 1일까지...
  • 2014-09-17
  • 필리핀에서 지난 5일 사이에 중국인을 상대로 한 강력범죄가 잇따라 발생해 현지 중국인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베이징 지역신문 신징바오(新京报)는 주필리핀중국대사관의 발표를 인용해 "지난 13일 새벽 필리핀 북부에 위치한 불라칸주에서 중국인 1명이 총에 맞아 생명이 위독한 상태에 빠졌다"며 "이는 필리...
  • 2014-09-16
  • 벨기에에서 성폭행과 살인 등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무기수가 “죽을 권리”를 인정받아 안락사를 허용받았다. 영국 BBC방송 등은 벨기에 당국이 올해 50살로 30년째 복역중인 성범죄자 반 덴 블리컨에게 안락사를 허용한다는 판결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벨기에는 2002년 안락사를 합법화한후 지속적으로 시...
  • 2014-09-1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