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미국, 조선 여러 기관,회사와 개인에게 제재 실시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월3일 19시41분    조회:208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2일 조선의 "여러 건의 도발행위", 특히 소니 픽쳐스가 해커공격을 당한 사건에 비춰 조선의 기관과 회사 3개와 개인 10명에게 제제를 실시하는 행정명령에 수표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수표한 행정명령에 따라 조선 정찰총국, 조선광업발전무역회사, 조선 단군무역회사 그리고 외국에 주둔하는 이런 기관과 회사의 일부 대표, 조선정부 관원이 제재명단에 열거되었습니다. 이들은 미국의 금융시스템을 사용할수 없으며 미국 공민들도 그들과 무역할 수 없습니다.

백악관은 성명에서 소니픽쳐스가 해커의 공격을 당한 사건은 조선정부의 소행이며 2일 발표한 제재는 미국 정부의 "적절한 대응"의 첫 부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소니 자회사 소니픽쳐스는 지난해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화를 제작했습니다.

이 영화는 미국 중앙정보국이 킬러를 고용하여 조선 김정은 최고지도자를 암살하는 것을 골자로 삼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하순 소니픽쳐스는 해커의 공격을 받아 아직 상영되지 않은 영화와 극본을 망라하여 대량의 내부자료가 누설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연방조사국은 소니가 해킹된 사건에 대해 조선이 응당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도 이에 앞서 "적절히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조선은 이 사건에 연관된다는 것을 부인하고 조선이 막후 조종자라고 무함한데 대해 사과할 것을 미국에 요구했으며 이 사건과 관련하여 미국측과 공동조사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최근 며칠동안 미국의 일부 전문가와 매체도 미국 연방조사국이 얻어낸 결론에 질의를 표하면서 이 기구가 제공한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6
  •   중국 침략일본군 제731부대 죄증진렬관에 따르면 “731”부대 소속 대원들의 증언 등 내용에 근거해 2차 대전 기간 최소 93명에 달하는 쏘련인이 “731”부대로 이송돼 생체실험에 씌여 중국인에 버금가는 제2대 피해 군체였음이 초보적으로 확인됐다. 김성민 중국침략일본군 제731부대 죄증진렬...
  • 2015-05-13
  • 출처: USGS © News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리히터 규모 7.4 강진이 12일 네팔 북동부의 에베레스트 산중 마을인 남체바자르에서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USGS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남체바자르에서 서쪽으로 68km 떨어진 지하 19km 지점으로 에베레스트와 인접했다. USGS는 지진 규...
  • 2015-05-12
  • 중국과 러시아가 합작으로 군용 헬기를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12일 환구시보는 군사전문지 제인스디펜스 위클리를 인용해 중국과 러시아가 선진 중형 헬기 공동 개발에 합의했으며 연내 최종 연구개발합의안 서명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중국을 중형 헬기의 잠재적 수요처로 보고 있으며 2040년까지 200대...
  • 2015-05-12
  • [모스크바=신화통신] 현지시간으로 8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모스크바 크레믈리궁에서 로씨야대통령 푸틴과 회담을 진행했다. 푸틴은 습근평이 초청에 응해 로씨야 조국보위전쟁 승리 70돐 경축행사에 참가하고 로씨야를 방문한것을 열렬히 환영했다. 습근평은 푸틴의 초청에 감사를 표했다. 량국 정상은 친절하고 친선적인 ...
  • 2015-05-11
  • 일본시민 3만여명이 3일 대규모의 집회행사를 벌여 아베 정부의 집단자위권해제에 항의하고 평화헌법 보호를 호소했습니다.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일본 작가 오에 겐자부로 씨가 행사에서 미국 방문기간 미국 국회에서 발표한 아베 총리의 연설은 "거짓말뿐"이라고 밝혔습니다. 5월 3일은 일본 헌법기념일입니다. 3일 오후,...
  • 2015-05-05
  • 1985년 네바도델루이스 화산 폭발 당시 헬기가 인명을 구조하는 모습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동경 특파원 = 네팔에서 대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남미에서는 화산 폭발에 비상이 걸렸다. 콜롬비아 재난당국은 28일(현지시간) 네바도 델 루이스 화산이 화산재를 뿜어내면서 활동을 시작하자 인근 칼다스, 톨리마 등 19개 지역...
  • 2015-04-29
  • 방미 계기 美日 방위협력지침 개정… 자위대 미군 지원범위 전세계 확대 아베 신조 일본 총리 © AFP=뉴스1 일본이 결국 미국과의 군사협력을 등에 엎고 전세계에서 군사활동을 할 수 있는 국가로 전환됐다. 현재 일본 주변에만 국한됐던 일본 자위대의 활동범위의 제약이 사라지며, 한반도 지역도 자위대의 직간...
  • 2015-04-28
  • 오늘 지진 72시간 구조 골든타임 이재민 660만 … 국민 5명 중 1명꼴 1인당 GDP 694달러 나라에서 재건 비용은 50억 달러 넘을 듯 부상자 수송 헬기 네팔 카트만두 북쪽 70㎞의 트리슐리 지역 이재민과 부상자들이 27일(현지시간) 인도군 헬리콥터를 타고 카트만두 공항으로 이송되고 있다. 인도는 지진 직후 구조대...
  • 2015-04-28
  •     독일 통계사이트 Statista에 따르면 2014년 제3분기까지 한국 인터넷속도는 25.3Mb/s로 세계에서 가장 빨랐습니다. 인터넷 세계평균속도는 4.5Mb/s, 중국은 평균 3.4Mb/s로 세계 제82위에 머물렀습니다.     중국의 인터넷속도가 더딘 원인과 해결책은 무엇일가요?     ...
  • 2015-04-2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