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푸틴 대통령 열애 인정? "이성과 보내는 시간 있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2월19일 15시05분    조회:171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62)이 자신을 둘러싼 열애설에 대해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열린 한 공식행사 자리에서 기자로부터 "이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말할 수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그 대상이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푸틴 대통령은 "이혼한 지 1년이 채 지나지 않은 현재 연인과 만난 지 1년이 조금 넘었으며,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러시아 정부는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4월 30년간 함께 살았던 승무원 출신의 부인 류드밀라 푸티나와 이혼했다. 당시 언론들은 푸틴의 새 연인으로 31세 연하의 리듬체조 선수 알리나 카바예바를 지목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2008년 러시아의 한 타블로이드 신문은 푸틴 대통령이 이혼하고 카바예바와 결혼할 계획이라고 보도해 화제가 되기도 했고, 카바예바가 푸틴 대통령의 아들을 낳았다는 소문도 있었다. 그러나 푸틴 대통령은 "모두가 사실이 아니다"라며 부인한 바 있다.

카바예바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서 여당인 통합러시아당 하원의원을 지내다 지난 9월 사임했다. 이후 러시아 최대 민간 언론사인 내셔널미디어 그룹의 회장으로 선임됐다.

푸틴은 전 부인 류드밀라와의 관계에 대해서 "우리는 여전히 매우 좋은 친구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만나기도 한다. 특별히 아이들 이야기를 꺼내지는 않는다"고 전한 바 있다.

외신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6
  • 세상을 떠난지 30년이 훌쩍 넘었지만 아직 그에 대한 팬들의 사랑은 식지 않은 것 같다. 비틀스의 전 멤버 존 레넌(1940-1980년)이 사용하던 기타가 경매에 나와 우리 돈으로 무려 10억원의 가치가 매겨졌다. 최근 영국 경매회사 트랙옥션은 "과거 레넌이 작곡에 사용한 기타 '그레치 6120'과 어린시절 사진이 다음...
  • 2014-10-11
  • 노벨 평화상, 아동 운동 펼친 파키스탄 유사프자이와 印 사티아르티 공동수상 【오슬로(노르웨이)=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아동권리 운동가인 파키스탄의 말랄라 유사프자이와 인도의 카일라쉬 사티아르티가 10일 2014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 말랄라 유사프자이 노르웨이의 노벨상위원회는 이들이 모든 어린...
  • 2014-10-10
  • 한국해경의 불법조업 단속에 저항하던 중국 어선 선장이 부상을 입고 쓰러져 숨졌다. 10일 오전 8시30분께 전북 부안군 왕등도 서쪽 약 144㎞ 부근(배타적경계수역 내측) 해상에서 해경의 불법조업 단속을 받던 80t급 중국선적 노영어 50987호(타망어선) 선장 송모(45)씨가 극렬하게 저항하던 중 부상을 입었다. 복부에 부...
  • 2014-10-10
  •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파트리크 모디아노 (EPA=연합뉴스) 프랑스 노벨문학상 15명 배출…미국 12명, 영국 10명 (파리=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프랑스 현대문학의 거장 파트리크 모디아노(69)는 9일(현지시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기쁘지만 좀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모디아노...
  • 2014-10-10
  • [북경=신화통신] 외교부 대변인 홍뢰는 8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측은 조한관계가 근자에 진전을 가져온데 대하여 환영한다고 밝혔다. 브리핑에서 한 기자가 조선이 일전에 고위급대표단을 파견하여 한국측과 회담을 갖고 조한 제2차 고위급회담을 개최하는데 동의했다는 소식에 대해 중국측의 립장은 어떤가고 질문했다. 이...
  • 2014-10-09
  • 현재 지구상에는 7000여개의 언어가 존재한다. 이 중 절반에 가까운 3000여개가 금세기 내에 사라질 전망이다. ‘멸종 위기’에 놓인 언어는 연해주 아무르강 유역의 니브흐어와 울치어, 크림반도 거주 유대인의 크름차크어, 아프리카 서북부의 제나가어 등이 꼽힌다. 언어는 한 공동체가 분열돼 다른 공동체 속으...
  • 2014-10-09
  • 과학의 힘… LED에 미친 3人의 '40년 스토리' [올해도 노벨 물리학상 3명 배출… 그들의 이야기로 본 日과학의 현주소] - "하고 싶은 일 하는 게 최고" 기업·대학 넘나든 아카사키, 현장경험으로 연구의 맥 짚어 - "나는 日本人 중 평균쯤" 아카사키 연구 합류한 아마노, 수백차례 실험으로 난...
  • 2014-10-09
  • [노벨 화학상 수상자] 노벨 화학상 수상자 노벨 화학상 수상자 노벨 화학상 수상자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스웨덴 왕립 과학 아카데미는 8일(현지시간) 2014년 노벨 화학상을 미국 하워드 휴즈 의학연구소의 에릭 베지그, 독일 막스프랑크 생물물리화학연구소의 스테판 헬, 미국 스탠포드대학...
  • 2014-10-09
  • [한겨레] ‘말기암’ 고통스러운 죽음 대신 존엄사 택한 브리트니 “삶을 반추하고 가치 있는 것들 놓치지 말고 오늘을 즐겨라” 브리트니 메이나드 / 사진 브리트니 기금 제공 말기암으로 6개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았다면 어떻게 할까? 미국의 29살 새색시인 브리트니 메이나드가 말기암의 고통스런...
  • 2014-10-08
  • 오클라호마시티 카운티 법원에서 한 동성 커플이 혼인허가를 받기 위해 선서하는 모습. (AP=연합뉴스) 모두 35개주+워싱턴DC로 늘어 (워싱턴=연합뉴스) 강의영 특파원 = 미국에서 동성결혼을 허용하는 지역이 35개 주와 워싱턴DC로 늘었다. 미국 제9순회항소법원은 7일(현지시간) 네바다와 아이다호 주가 동성결혼을 금지한...
  • 2014-10-0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