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다빈치 ‘모나리자’, 실제 모델 중국녀성?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2월2일 08시49분    조회:204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모나리자, 실제 모델

천재 예술가로 유명한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대표작 ‘모나리자’가 그의 중국 출신 어머니의 초상화라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역사학자이자 소설가인 안젤로 패타리코는 발간 예정인 자신의 책에서 “다빈치의 어머니는 중국 출신의 노예였다. 그리고 대표작 ‘모나리자’는 다빈치가 자신의 어머니를 모델로 그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안젤라 패타리코는 20여 년간 홍콩에 머물면서 자신의 고국인 이탈리아와 홍콩간의 역사적 관계를 연구하던 중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고 설명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공중사무소 직원이었던 다빈치의 아버지에게는 부자 고객이 있었는데, 그 고객에게는 카테리나(Caterica)라는 이름의 중국인 노예가 한명 있었다. 다빈치가 태어난 1452년 노예 문서에서 ‘카테리나’라는 이름이 사라진 것으로 보아 이후부터는 더 이상 노예로 일하지 않았던 것으로 추측된다.

다빈치가 태어났던 1400년대 중반에는 이탈리아와 스페인 등지에 동양인 노예가 많았으며, 다빈치를 낳은 것으로 추정되는 카테리나 역시 중국 출신의 노예였다. 뿐만 아니라 다빈치의 대표작 ‘모나리자’ 속 여성에게는 동양인 특유의 특징이 다수 발견된다.

패타리코는 “‘모나리자’는 그의 어머니의 초상화일 가능성이 높다. ‘모나리자’의 배경 그림에서는 중국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그림 속 여성의 생김새 역시 중국인과 매우 닮아있다”면서 “DNA를 분석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게 입증할 수 있는 방법일 것”이라고 전했다.

신비로운 이미지의 대명사가 된 ‘모나리자’의 모델을 두고 설왕설래가 있었던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1년 이탈리아 문화유산 위원장은 ‘모나리자’의 실제 모델이 다빈치의 동성 연인이자 제자였던 살라이라고 주장했고, 또 다른 이탈리아 역사학자 실바노 빈세티는 피렌체의 귀부인인 리사 게라르디니가 실제 ‘모나리자’이며 그녀의 유골이 발굴되기도 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외신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6
  • [서울신문 나우뉴스]지난달 29일(아래 현지시각) 발생해 미국 사회를 충격으로 빠뜨렸던 이른바 ‘뉴욕 폭주족 폭행’ 사건의 범인으로 추가로 현직 경찰관이 폭행해 가담한 혐의로 체포되어 다시 미국 사회를 크나 튼 충격의 소용돌이로 몰고 있다. 10일, ‘뉴욕데일리뉴스’ 등 현지 언론에 의하면 ...
  • 2013-10-10
  • 한국 국방부가 10일 밝힌데 따르면 한미일 해상 합동군사연습이 이날 한국 남부 해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연습은 2일간 진행됩니다. 연습에 참가한 미국측 군함에는 "죠지워싱턴"호 핵추진 항공모함, 미사일순양함, 미사일 구축함 등이 포함됩니다. 한국해군과 일본해상자위대도 구축함과 호위함 등을 연습에 참가시...
  • 2013-10-10
  •           영국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부터 승마를 배우기 시작한 영국 3세 남자아이 해리가 당지에서 열린 승마경기에서 4개의 최적 기수칭호를 획득했다. 영국에서 가장 어린 승마운동원의 한사람인 해리는 최근에 저명한 전국적인 활동에서 처음으로 무대에 올라 공연하...
  • 2013-10-10
  • 15년간 美 전력 생산의 10% 담당…"군축 성공 사례"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폐기된 러시아 핵탄두에서 추출한 우라늄으로 미국 원자력 발전소의 절반이 가동되고 있다고 미국 국무부의 로스 고테묄러 군축 국제안보 담당 차관대행이 9일(현지시간) 유엔본부에서 밝혔다. 미국 국무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고테묄...
  • 2013-10-10
  • 호주 인종차별 항의시위 (연합뉴스DB) (시드니=연합뉴스) 정열 특파원 = 호주에서 중국인 유학생이 백인 청년들에게 무참히 살해당한 사건의 진상이 재판 과정에서 밝혀지면서 인종증오 범죄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캔버라가 속한 수도준주(ACT) 최고법원은 2011년 8월 캔버라에서 발생한 중국 유학생...
  • 2013-10-10
  • [서울신문 나우뉴스]남미에서 끔찍한 보복극이 벌어졌다. 볼리비아 중부 엘볼칸 지역에서 주민들이 강도 2명을 잡아 화형에 처했다고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산 채 불에 타 숨진 강도는 20대 중반으로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두 명이 100%에 불에 타 부검이 불가능한 상태”라면서 신원확...
  • 2013-10-10
‹처음  이전 457 458 459 460 461 46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