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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항공사의 ‘각양각색 기내식’ 모아보니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0월18일 15시47분    조회:1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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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킹피셔 항공 기내식

[서울신문 나우뉴스]

싱가포르 항공사 기내식

비행기를 타고 어디론가 떠나는 여행의 또 다름 묘미는 바로 ‘기내식’이다. 기내식은 국가별, 항공사별로 다양한 특색을 지니는데, 캐릭터를 이용한 기내식 서비스부터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기내식까지 각양각색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전 세계 여행객들이 찍어 올린 ‘인증샷’을 토대로 세계 각국 항공사의 기내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대한항공 기내식

인도의 킹피셔 항공은 마치 작은 인도식당에 들어온 것처럼 인도를 대표하는 치킨 커리와 인도식 빵을 기내식으로 내놓았다.

대한항공의 기내식은 ‘건강식’으로 표현됐다. 약간의 밥과 당근, 완두콩 등을 볶은 샐러드, 과일 등이 곁들여졌기 때문.

일본항공 기내식

싱가포르항공사가 중국인 여행객들을 위해 준비한 기내식은 다른 여느 기내식에 비해 ‘화려’하고 푸짐하다. 싱가포르항공은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볶음면과 버섯, 그리고 닭고기를 한데 모은 요리를 선보였고, 여기에 후식으로 먹을 케이크와 과일, 빵, 버터까지 완벽한 ‘한상’을 제공한다.

‘포장의 달인’으로 불리는 일본의 일본항공은 현지의 유명 체인 레스토랑과 손잡고 예쁜 상자 하나에 넣은 소고기 요리를 내놓았다.

에어프랑스 기내식

‘미식가의 나라’ 프랑스의 에어프랑스는 치즈와 야체 타르트, 파스타를 메인 요리로 내놓았는데, 눈에 띄는 것은 마치 프랑스의 상징처럼 느껴지는 바게트 빵과 와인이다. 에어 프랑스는 기내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작은 병에 담긴 와인을 구비하고 있다.

타이완의 에바항공은 세계인들에게 친숙한 ‘헬로 키티’ 캐릭터를 이용해 색다른 기내식을 제공한다. 일본인 여행객들을 위한 아침메뉴로 두부와 미소시루, 토마토와 야채 샐러드, 일본식 오믈렛과 밥 등을 내놓았는데, 식기까지 일본식으로 맞춰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타이완 에바항공 기내식

터키 이스탄불에서 스위스 취리히로 향하는 터키 항공의 기내식은 매우 간결한 느낌이다. 슬라이스 햄과 빵, 오이와 치즈, 올리브, 토마토 샐러드와 요거트 등 건강식으로 구성됐다.

사진=위에서부터 인도항공, 싱가포르항공, 한국 대한항공, 일본 항공, 에어 프랑스, 타이완 에바 항공, 터키 항공의 기내식

터키항공 기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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