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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화학상 수상자 3명 ‘형광현미경 발명’ 공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0월9일 00시11분    조회: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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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화학상 수상자] 노벨 화학상 수상자 노벨 화학상 수상자 노벨 화학상 수상자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스웨덴 왕립 과학 아카데미는 8일(현지시간) 2014년 노벨 화학상을 미국 하워드 휴즈 의학연구소의 에릭 베지그, 독일 막스프랑크 생물물리화학연구소의 스테판 헬, 미국 스탠포드대학의 윌리엄 모에너에게 수여한다고 발표했다.

수상 이유는 ‘초고해상도의 형광현미경 개발’로 바이오 테크놀로지의 발전에 공헌한 공로가 인정됐다.

종래의 광화학현미경으로는 200 나노 미터(나노는 10억분의 1) 이하의 단백질과 바이러스의 형상을 들여다 볼 수 없었다. 몸 속의 세포 등을 빛나게 한 후 관찰하는 형광 현미경의 등장으로 살아있는 상태로 상세하게 해석할 수 있게 됐다.

서로 다른 단백질에 다른 색상의 형광물질을 묻힌 후 형광 현미경을 사용함으로서 단백질의 질 마다 다른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다. 또 체내의 움직임을 자세하게 볼 수 있어 질병의 원인 해명 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노벨상 시상식은 12월10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되며 상금 800만 스웨덴 크로나 (약 11억원)는 수상자 3명이 나눠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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