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베정권이 카지노허용을 검토하는 가운데 일본 성인중 약 5%가 도박중독증세를 보이는것으로 나타났다고 일본언론이 보도했다.
일본 후생노동성연구팀은 지난해 7월 성인 4000명을 대상으로 면접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비춰 빠친코, 경마 등 도박에 대한 의존증세가 있는 사람이 성인인구의 4.8%인 536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특히 남성이 8.7%에 달했고 녀성은 1.8%였습니다.
연구팀 소속인 오자키 요네아쓰 돗토리대학 교수는 “빠친코 등 친숙한 도박장이 전국 어디에나 있는것이 도박중독 비률이 높은 원인일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인터넷 등 IT 의존경향이 있는 성인은 421만명으로 5년전에 비해 약 1.5배로 늘었고 알콜의존증이 있는 사람은 109만명으로 처음 100만명을 넘긴것으로 추산됐다.
특히 알콜의존증이 있는 녀성은 2008년 8만명이던것이 14만명으로 급증했다.
종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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