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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7시간 휴전 선포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8월5일 08시41분    조회:1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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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5가지 평화제안 제기

 이스라엘군은 3일 가자남부 한 유엔학교를 공습해  여러명의 사상자를  초래했다. 이는  국제사회의 강렬한 규탄을 받았다.이스라엘군은 4일 새벽 가자지역 대부분 지대에서 7시간휴전을 실시한다고 선포했다.이에 팔레스티나이슬람저항운동은 우려를 표했다.

중국 외교부장 왕의는 3일 이집트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간의 충돌을 해결할데 관한 중국측의 5가지 평화제안을 제기하고 이팔에 즉각 전면적인 휴전을 실현할것을 촉구했다.

이스라엘군은 4일 새벽 성명을 발표해 현지시간으로 이날 7시부터 14시까지 가자지대 대부분지역에서 인도주의 휴전을 실시한다고 선포했다. 하지만 가자남부 라파는 인도주의 휴전에서 제외됐다. 성명은 이 시간내에 휴전이 실현되지 않으면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티나가 발동한 공격지역에 포격으로 반격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3일 가자남부 라파의 한 유엔학교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최소 팔레스티나인 10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다. 이는 이팔 충돌이 발생한후  민간인이 대피한 세번째의 유엔학교가 이스라엘군의 포격습격을 받은것이다.사건이 발생한후 약 3000명의 민간인이 유엔학교에서 피난했다.

유엔사무총장 반기문과 프랑스대통령 올랑드는 유엔학교가 습격을 받은데 대해 강렬히 규탄하면서 이는 국제법에 대한 또 하나의 심각한 위반이라고 질책했다.

팔레스티나대통령 아바스는 3일 국제사회에 가자지대에 대한 군사행동을 중지하도록 이스라엘군에 압력을 가할것을 호소했다.그는 성명에서 "지난 27일간 이스라엘군은 시간당 17명의 팔레스티나인을 살해하고 1명 어린이가 숨지게 했다고 밝혔다. 그는 팔레스티나 각 파벌이 유엔이 제안한 72시간의 인도주의 휴전을 접수하는데 동의하며 이스라엘도 반드시 접수해야 한다고 표했다.

중국 외교부장 왕의는 까이라에서 이집트외무장관  슈크리와 회담을 가진후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 충돌을 해결할데 대한 5가지 평화제안을 제기했다.

제안의 내용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포함된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는 즉각 전면적인 휴전을 실현해야 한다.중국측은 이집트 등 국가가 제안한 휴전제안을 지지한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 충돌의 근원은 팔레스티나문제가 장기적으로 공정하고 합리한 해결을 보지 못한데 있다. 유엔안보리는  이-팔충돌을 해결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책임을 감당하고 팔레스티나 특히 가자지구의 인도주의 형세를 고도를 중시하고 효과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중국측은 가자인민들에게 150만딸라의 긴급인도주의 현물외환원조를 제공하게 된다. 중국적십자회도 가자인민들에게 인도주의 원조를 제공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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