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최근 40여년간 2년에 한번꼴로 대형 항공사고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7월25일 10시14분    조회:178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승객과 승무원 58명을 태운 대만 소형항공기가 23일 오후 비상착륙을 시도하다 동체 앞부분이 부딪치면서 48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치는 대형참사가 일어났다. 지난 17일 말레이시아민항기 격추에 이은 또 하나의 항공사고이다.

이처럼 항공사고는 특성상 사상자가 많이 발생, 철저한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1980년이후 최근 40여년간 발생한 주요 항공사고를 돌이켜보자.

▲ 1983년 9월 1일

대한항공 보잉 747려객기 사할린 부근 상공서 쏘련 전투기의 미사일에 격추. 승객 269명 전원 사망.

▲ 1987년 11월 29일

대한항공 보잉 707려객기 인도양 안다만 상공서 김현희 등의 폭파로 추락. 승객 115명 전원 사망.

▲ 1994년 4월 26일

중화항공 소속 에어버스 A300기 일본 나고야공항서 착륙 도중 지상 충돌로 화재. 탑승자 272명중 264명 사망.

▲ 1996년 7월 17일

미국 TWA(环球航空) 소속 보잉747기 폭발후 뉴욕 롱아일랜드 린근 대서양으로 추락. 230명 사망.

▲ 1996년 11월 12일

사우디항공 소속 보잉747기 인도 뉴델리 린근서 까자흐스탄 화물기와 충돌. 349명 사망

▲ 1997년 8월 6일

대한항공 소속 보잉 747기 괌도에서 추락. 228명 사망.

▲ 1997년 9월 26일

인도네시아 가루다항공소속 에어버스 A300기 인도네시아 메단공항 린근서 추락. 234명 사망.

▲ 1998년 2월 16일

중화항공 소속 에어버스 A300기 대북공항 착륙 도중 추락. 203명 사망.

▲ 1998년 9월 2일

스위스 항공 소속 MD-11려객기 카나다 노바스크티아 린근 대서양에 추락. 229명 사망.

▲ 1999년 10월 31일

애급 항공 소속 보잉767기 미국 매사추세츠 낸터켓섬 린근서 추락. 217명 사망.

▲ 2001년 11월 12일

미국항공회사 소속 에어버스 A300기 뉴욕 JFK공항 리륙후 추락. 265명 사망.

▲ 2002년 5월 25일

중화항공 소속 보잉 747기 공중분해후 대만해협에 추락. 225명 사망.

▲ 2003년 2월 19일

이란혁명수비대 군용기 산악지대 추락. 275명 사망.

▲ 2009년 6월 1일

프랑스항공회사 소속 에어뻐스 A330기가 브라질 리오데쟈네이로공항 리륙후 브라질 북동부 대서양 상에서 추락. 228명 사망.

▲ 2009년 6월 30일

예멘 국영 예메니아항공 에어버스 310기가 예멘 사나공항 리륙후 아프리카 코모로해역에 추락. 승객 153명중 152명 사망.

▲ 2010년 4월 10일

뽈스까 레흐 카친스키 대통령 부부 등이 탑승한 비행기 로씨야 서부 스몰렌스크 린근에서 추락. 탑승 96명 전원 사망.

▲2010년 5월 12일

아프리카항공 려객기가 리비아 타라불스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던중 활주로 린근 사막에 추락. 103명 사망.

▲ 2010년 5월 22일

인도항공회사 소속 보잉-737 려객기가 인도 남부 망갈로르의 공항에 착륙하던중 활주로를 리탈해 추락. 158명 사망.

▲ 2013년 7월 6일

한국 아시아나항공 보잉 777-200 려객기 미국 쌘프란씨스코 국제공항에 착륙하다 충돌 사고. 중국인 녀학생 3명 사망하고 180여명 부상.

▲ 2014년 3월 8일

말레이시아 항공 보잉 777-200 려객기가 꾸알라룸뿌르를 리륙해 북경으로 향하다 인도양 남부에 추락. 승객과 승무원 등 239명 행방불명.

▲ 2014년 7월 17일

말레이시아 항공 보잉 777 려객기가 화란 암스테르담을 출발해 말레이시아 꾸알라룸뿌르로 향하던 도중 미사일에 격추돼 승객과 승무원 295명이 전원 사망.

▲ 2014년 7월 23일

대만 부흥항공 소속 GE-222 소형항공기가 대만 팽호섬 마공공항 린근에서 비상착륙을 하다 48명 사망, 10명 부상.

길신종합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6
  • 호주 국기 흔드는 호주인들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시드니=연합뉴스) 정열 특파원 = 호주인이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민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호주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는 전 세계 부의 흐름을 추적한 크레이트스위스 은행의 2014년 연례 보고서를 인용해 평균 호주 성인의 부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22만 5천 ...
  • 2014-10-15
  • 일본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자국의 입장을 국제 사회에 좀 더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는 방침을 공식 결정했다. 1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각의(국무회의)에서 최근 아사히신문이 군 위안부 관련 과거 보도를 취소한 것에 대해 “국제사회에서 객관적 사실에 기반을 둔 정확한 역사인식을 형성...
  • 2014-10-15
  • [동아일보] 21일간 잠복기 지나야 감염 판명… 보건당국, 추적검사에 전력 기울여 독일서 치료받던 유엔직원 숨져 미국 내 첫 에볼라 환자가 나온 가운데 에볼라 감염자들과 접촉한 미국인들이 최대 100명에 이를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미 사회의 ‘에볼라 포비아(공포)’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 2014-10-15
  • 이라크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가 바그다드 서부의 군사기지를 장악하면서 바그다드 인근의 전략적 요충지인 안바르주(州)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확보했다고 14일(현지시각)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수도 바그다드 함락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들 사이에서...
  • 2014-10-15
  • 소득대비 자산 비율 증가는 경기침체 경고신호 (런던=연합뉴스) 김태한 특파원 = 전 세계 최상위 부유층 1%가 글로벌 자산의 절반에 가까운 48%를 소유해 부의 쏠림 현상이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난한 하위 50% 인구가 소유한 자산총액은 세계 자산의 1%에 불과했지만, 상위 10%가 차지한 자산 비중은 87%에 달했다. 이...
  • 2014-10-15
  • 이슬람 극단주의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대원을 랍치해 처단하는 소규모 게릴라단체가 시리아에 등장했다. 휴먼라이츠 시리아지부 라미 압둘라만지부장은 시리아에 IS 대원을 노리는 소규모 게릴라단체가 여럿 활동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하얀 수의”라고 자처한 게릴라조직은 데이르 알-조르지역에서 벌써...
  • 2014-10-14
  •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한중 양국 외교당국이 중국어민 사망사고 관련 의견을 교환했다. 외교부는 14일 "제16차 한-중국 영사국장회의가 지난 13일 중국 베이징에서 이명렬 외교부 재외동포영사국장과 후앙핑(黃屛) 외교부 영사국장 주재 하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회의 안건은 중국 어민 사망사고, 한중 영사협정,...
  • 2014-10-14
  • 해럴드 햄 미국 콘티넨털 리소스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AP=연합뉴스DB) 석유재벌 이혼에 '최대 8조원씩 분할' 판결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백나리 기자 = 미국에서 분할 대상 재산이 150억 달러(한화 16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 이혼소송의 판결이 조만간 내려진다. 부부가 절반씩 재산을 나누라는 판결이 내...
  • 2014-10-13
  • [서울신문 나우뉴스] 약 2년 전 우주로 나간 미국의 극비 무인 우주선 X-37B가 드디어 집으로 돌아온다.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미 공군 측은 "X-37B가 22개월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는 14일 캘리포니아 기지에 착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2년 12월 11일 우주로 발사된 X-37B는 소위 '며느리도 모...
  • 2014-10-13
  • [서울신문 나우뉴스] 30여년의 세월을 어둠 속에서 살아온 60대 시각장애인이 현대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빛을 되찾는 감동적 순간이 공개됐다. 미국 의학전문매체 메디컬 데일리는 33년 만에 현대 의학,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눈을 뜨게 된 66세 남성 래리 헤스터씨의 사연을 최근 소개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듀크 대학...
  • 2014-10-1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