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3일 제24회 유엔 “해양법공약”체약국대회가 열렸다. 유엔 주재 중국 상임대표 왕민은 남해문제와 관련해 중국을 무단 비난하고있는 윁남과 필리핀을 반박하면서 사실의 진상을 밝히고 해명할것을 요구했다.
왕민은, 서사군도는 중국의 고유한 령토로서 중국정부의 효과적인 관할을 받고있으며 분쟁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과 필리핀간의 남해분쟁의 근원은 필리핀측이 중국 남사군도의 부분적 섬을 불법으로 차지한데서 비롯되였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필리핀측은 억찌로 중국을 국제 중재절차에 가담시킴으로써 저들의 침권행위와 도발행위를 정당화하려 했다고 지적했다.
왕민은, 중국은 지역 평화와 안정을 위한 아세안 다수 국가들의 노력에 찬상을 표한다면서 중국은 아세안 각국과 함께 “남해 각측 행위 선언”의 정신을 준수하고 실무협력을 적극 추진하며 상호 신뢰를 쌓고 남해의 평화와 안정을 공동으로 수호하련다고 표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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