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우크라이나 동부 두개 주 분리 선포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5월14일 08시10분    조회:166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2일 우크라이나 동부 돈네쯔크주와 루간스크주는 11일 공민투표결과에 따라 우크라이나에서 분리해 주권국가가 되였음을 선포했다.

12일 우크라이나 돈네쯔크주와 루간스크주 공민투표 최종결과가 발표되였다. 그후 돈네쯔크주림시정부는 성명을 발표해 공민투표 결과에 따라 12일부터 주권국가가 되며 돈네쯔크인민들의 념원과 력사의 공정성을 감안해 돈네쯔크주인민공화국의 로씨야 가입문제를 고려해줄것을 로씨야련방에 청구한다고 밝혔다.

루간스크주 주장도 이날 공민투표결과에 따라 루간스크주는 우크라이나에서 분리해 독립적인 주권국가가 되였으며 유엔과 국제사회에 독립 승인을 신청할것이라고 밝혔다.

로씨야 크레믈리궁보도국은 12일 로씨야는 현지 공민들의 념원을 존중한다고 표했다. 로씨야외무성도 성명을 발표해 우크라이나 동부 두개 주 공민투표결과는 현지 민중들의 현실 태도를 구현했다면서 우크라이나당국은 반드시 국가의 미래구조와 관련해 광범한 대화를 갖고 전국의 모든 정치력량과 여러 지역이 참여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럽련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 반롬푀이는 12일 끼예브에서 유럽련합은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11일 개최한 공민투표를 승인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미국국무부 대변인도 이날 미국은 우크라이나 두개 주의 불법 공민투표결과를 승인하지 않으며 공민투표 방식에 대해서도 "큰 의심"을 품고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프랑스, 영국, 일본 등 나라 정부도 우크라이나 동부 공민투표를 승인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유럽련합 외교안보정책 고위급 대표 아스톤은 12일 유럽련합 외무장관회의에서 우크라이나정세가 재차 악화되였고 지금까지 우크라이나 위기를 완화하기 위해 로씨야가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았기에 각국 외무장관은 로씨야에 대한 제재폭을 확대하는데 합의했다고 지적했다.

우크라이나 동부 돈네쯔크주와 루간스크주의 민간무력은 4월초에 각기 “인민공화국”을 설립하고 5월 11일 각기 본 주의 지위문제에 관한 지방공민투표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우크라이나당국은 경고 또는 군사적행동을 취하는 등 방식으로 공민투표를 저지했지만 공민투표는 예정대로 진행되였다.

신화통신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6
  • [서울신문 나우뉴스]지난달 29일(아래 현지시각) 발생해 미국 사회를 충격으로 빠뜨렸던 이른바 ‘뉴욕 폭주족 폭행’ 사건의 범인으로 추가로 현직 경찰관이 폭행해 가담한 혐의로 체포되어 다시 미국 사회를 크나 튼 충격의 소용돌이로 몰고 있다. 10일, ‘뉴욕데일리뉴스’ 등 현지 언론에 의하면 ...
  • 2013-10-10
  • 한국 국방부가 10일 밝힌데 따르면 한미일 해상 합동군사연습이 이날 한국 남부 해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연습은 2일간 진행됩니다. 연습에 참가한 미국측 군함에는 "죠지워싱턴"호 핵추진 항공모함, 미사일순양함, 미사일 구축함 등이 포함됩니다. 한국해군과 일본해상자위대도 구축함과 호위함 등을 연습에 참가시...
  • 2013-10-10
  •           영국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부터 승마를 배우기 시작한 영국 3세 남자아이 해리가 당지에서 열린 승마경기에서 4개의 최적 기수칭호를 획득했다. 영국에서 가장 어린 승마운동원의 한사람인 해리는 최근에 저명한 전국적인 활동에서 처음으로 무대에 올라 공연하...
  • 2013-10-10
  • 15년간 美 전력 생산의 10% 담당…"군축 성공 사례"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폐기된 러시아 핵탄두에서 추출한 우라늄으로 미국 원자력 발전소의 절반이 가동되고 있다고 미국 국무부의 로스 고테묄러 군축 국제안보 담당 차관대행이 9일(현지시간) 유엔본부에서 밝혔다. 미국 국무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고테묄...
  • 2013-10-10
  • 호주 인종차별 항의시위 (연합뉴스DB) (시드니=연합뉴스) 정열 특파원 = 호주에서 중국인 유학생이 백인 청년들에게 무참히 살해당한 사건의 진상이 재판 과정에서 밝혀지면서 인종증오 범죄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캔버라가 속한 수도준주(ACT) 최고법원은 2011년 8월 캔버라에서 발생한 중국 유학생...
  • 2013-10-10
  • [서울신문 나우뉴스]남미에서 끔찍한 보복극이 벌어졌다. 볼리비아 중부 엘볼칸 지역에서 주민들이 강도 2명을 잡아 화형에 처했다고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산 채 불에 타 숨진 강도는 20대 중반으로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두 명이 100%에 불에 타 부검이 불가능한 상태”라면서 신원확...
  • 2013-10-10
‹처음  이전 457 458 459 460 461 46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