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중국 CCTV에서 폭로한 니콘 카메라 "흑반 문제"에 관해 니콘 중국은 16일 오후 카메라 품질문제 존재 여부를 잠시 판단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상해시 상공행정관리국은 니콘사에 중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D600 기종의을 철수를 할것을 요구했다.
먼지가 들어가거나 영상에 흑반이 생기는 니콘D600 카메라에 관해 니콘 중국시장 본총부의 호가영(胡嘉榮) 시니어 매니저는 이런 문제는 카메라의 구조와 개별 차이에 의해 조성됐으며 이미 도쿄 본부에 관련 문제를 제기했고 현재로서는 품질 문제라고 판정할수 없다고 표시했다.
이전에 앞서 소비자들에게 흑반 문제를 설명할때 니콘사의 일부 고객서비스 직원들이 이런 문제의 원인을 "스모그 날씨"와 련결시켰다. 이에 후자룽 매니저는 이런 관점은 회사의 의견을 대표할 수 없으며 흑반은 환경 문제와 연관이 없다고 밝혔다.
현재 상해시 상공행정관리국은 "흑반 문제"에 관해 심층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한편 니콘사에 중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D600 기종을 전면 철수할 것을 요구했다. 상공관리 부문에서 전한 소식에 따르면 니콘D600 카메라는 중국 내륙에서 이미 4.8만대 판매됐고 2013년 10월 부터 전국적으로 매달 300~400대의D600 기종이 관리 및 수리 요구가 들어왔으며 그중 70%~80%가 부품 수리 및 교환 문제라고 초보적으로 확인됐다.
한편 호가영 매니저는 이미 D600을 구매한 중국 고객은 청결 및 셔터 교환 등 방법으로 흑반 문제를 해결할수 있으며 여전히 해결이 안될 경우 "수리, 교환, 환불 보증" 규정에 따라 동일 기종의 카메라를 교환할수 있고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보증한다고 표시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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