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말레이기 실종직후 태국군 레이더에 '괴 항공기' 포착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3월20일 06시02분    조회:218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370편이 관제탑과 마지막으로 교신하고 몇 분 뒤 정체불명의 항공기가 태국 레이더에 감지된 사실이 19일 알려졌다.

태국 공군은 "말레이시아 정부의 요청에 따라 지난 17일 레이더 일지를 검토하던 중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들이 이 같은 사실을 상부에 더 빨리 보고하지 않은 이유는 항공기가 위협으로 판단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드러났다.

몬톤 수추콘 태국 공군 중장은 AFP통신에 "정체 불명의 항공기가 실종기가 사라진지 6분 뒤인 8일 새벽 12시28분(말레이시아 시간 새벽 1시28분) 감지됐다"고 밝혔다.

이는 실종된 370편의 위치나 고도를 지상관제탑 또는 다른 항공기에 전달하는 트랜스폰더(무선 응답기)가 말레이시아 현지 시간으로 1시21분 꺼졌다는 부분과도 일치하는 시간이다.

이 정체불명의 항공기는 이후에도 북쪽으로 향하다 신호가 또 한 차례 포착됐으며 안다만해에서 사라졌다.

수추콘 중장은 두 번째로 레이더에 감지된 구체적인 시점은 밝히지 않은 채 "다만 이 항공기가 370편으로 확인되지는 않았다"고 강조했다.

태국 공군 대변인은 "정보를 은닉했다"는 비난 여론이 불거지자 "해당 항공기가 태국 영공을 비행한 것도 아니며 위협이 된다고 여겨지지 않았기 때문에 즉각 검토하지 않은 것"이라고 일축했다.
[removed] var wd = 540; var ht = 640; var rate = 0; if(wd>540){ rate = (540/wd); ht = ht*rate wd= 540; } [removed]
[removed] document.getElementById("artImg1").style.width = wd; document.getElementById("artImg1").style.height = ht; [removed]
© 로이터=뉴스1 류수정 디자이너
 
현재 26개국이 라오스에서 중국을 걸쳐 카자흐스탄으로 이어지는 북부 항로와 인도네시아에서 인도양 남부 해역에 이르는 남부항로에 걸쳐 대대적인 실종기 수색 작업에 동참하고 있지만 행방은 여전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조선일보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6
  • 2월 취임 옐런 美연준의장, 타임 선정 ‘올해 최고 파워인물’ WSJ ‘아시아-세계 주목 인물’에 김연아-이재용-아웅산 수지 올라   올해 지구촌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할 인물로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 지명자가 꼽혔다. 아시아에서 2014년에 주목해야 할 인물로...
  • 2014-01-04
  •     김용 세계은행 총재는 "북핵 문제를 포함한 정치적 돌파구(political breakthrough)가 열린다면 우리는 곧바로 북한을 도울 모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김 총재는 지난달 3일 서울에서 가진 본지 인터뷰에서 "북한 지도자들이 미얀마의 사례를 주시하기를 바란다"며 "북한이 세계은행 회원국에 가입해...
  • 2014-01-03
  • 미국 하와이의 한 도로에서 거대한 크기의 싱크홀이 생겨 지나던 차량이 빠지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오전 8시경 하와이섬의 한 도로에서 픽업트럭을 몰던 여성 운전자가 갑자기 생긴 거대한 싱크홀에 쏙 빠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차량과 함께 떨어진 주민 벨마 델루즈는 싱크홀에서 기어...
  • 2014-01-02
  • 아베신조 일본총리는 1월 1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헌법개정 토론, 안보 보강, 교육진흥을 주요 과제로 삼으며 "강한 일본을 되찾기 위한" 싸움이 이제 막 시작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는 일본이 "새국가 건설"을 위해 큰 걸음을 내디딜 시각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현행 헌법 제정 68주년이 되...
  • 2014-01-02
  • 중국 료녕성 단동과 조선 평양을 련결하는 국제열차가 지난해부터 매일 운행으로 증편된 뒤 '안전운행 1주년'을 달성했다고  중신넷이 1일 밝혔다. 렬차가 사업이나 관광 등의 목적으로 중·북을 오가는 승객이 급증하면서 량국 합의에 따라 지난해 1월 1일부터 주 4회에서 매일로 운행 횟수를 늘...
  • 2014-01-02
  •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지난해 12월 31일(현지시간) 금융가를 지나가던 주민들이 물벼락을 맞고 있다. 몬테비데오 금융가에서는 매년 마지막 날 업무가 종료되면 행인들에게 물벼락을 퍼붓거나 지난 달력을 버리는 전통이 있다. 로이터
  • 2014-01-02
  • 자신의 ‘처녀성’을 온라인 경매에 부쳐 논란을 일으킨 브라질 출신 여대생이 아랍의 한 부호에게 결혼 제안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호주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카타리나 미글리오리니(21)는 최근 미국 허핑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처녀성 경매 마감을 내년 2월 12일(현지시간)로...
  • 2013-12-30
  • [사진=연합뉴스]     러시아 남부 도시 볼고그라드의 철도 역사에서 29일(현지시간) 자폭 테러범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발생해 최소 16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수사 당국이 밝혔다.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폭발 사고는 이날 낮 12시 45분께 볼고그라드 철도 역사 1층 출입구 근처에서 발...
  • 2013-12-30
  • 시진핑 정권, 대일강경책 내세울것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방 송 : FM 98.1 (18:00~20:00) ■ 방송일 : 2013년 12월 27일 (금) 오후 7시 ■ 진 행 : 정관용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 출 연 : 김선경 (CBS 베이징 특파원) CBS노컷뉴스 김선경 베이징 특파원 ◇ 정관용> 아베 신조 일본 총...
  • 2013-12-29
  • "중국인 75%, 일본에 강경 대응 주문"…환구시보 최신 여론조사     [removed][removed][removed][removed][removed][removed][removed][removed] 【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중국 국민 4명 가운데 3명꼴로 중국 정부가 일본 아베 정권에 대해 강경책을 일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 2013-12-2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