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인권단체 '배스터스(Bastardxs)' 회원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26일(현지시간) '마치스모(machismo)'를 비난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벌거벗은 여성이 철조망에 손이 묶인 채 서 있다. 여성의 손과 목, 가슴 주변이 붉게 물들어있다.
'마치스모'는 남성성을 지나치게 과시하는 것을 일컫는 말로, 남성 우월주의를 뜻하기도 한다. 여성인권단체 '배스터스' 측은 이날 시위에서 여성에 대한 정신적·육체적 폭력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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