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살짜리 천재가 나타나 화제다. 전문가들은 IQ 160으로 측정된 이 사내아이가 아인슈타인, 빌 게이츠, 스티븐 호킹 등과 비슷한 수준의 지능을 가진 것으로 보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잉글랜드 북부 사우스 요크셔 주 반즐리에 거주하는 셰르윈 사라비(Sherwyn Sarabi) 군을 시험한 교육 전문가는 "매우 우수한 지능을 가졌다"며 "믿기 힘든 재능을 타고났다"고 평가했다. 사라비 군은 웩슬러 지능검사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그는 이미 세 살 때 IQ148 이상만 가입할 수 있는 멘사(Mensa) 회원이 됐다.
사라비 군은 생후 10개월 때 말(단어)을 시작했고, 20개월 때 완전한 문장을 구사했다.
사라비 군은 2년 먼저 학교에 입학했다. 자신의 생물학적 나이의 2배인 9세 수준의 정신연령을 갖췄기에 그 나이에 걸맞은 공부를 하는 것.
사라비 군의 어머니는 아이가 벌써 읽은 책이 940권에 이른다며 궁금한 것이 많아 백과사전을 가장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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