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경찰측이 1일 확인한데 따르면 11월 30일 저녁 방콕의 람캄행대학에서 있는 반정부집회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최소 5명이 상했습니다.
현지 경찰측과 병원의 확인에 따르면 사망자는 람캄행대학의 21살난 학생이며 당시 등이 총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진후 사망했습니다. 태국정부 관계자도 이 소식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측은 총격사건의 원인과 저격범의 신원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반독재민주연맹의 지지자 "붉은 셔츠" 시위대 1만명이 11월 30일 방콕 교외의 한 체육장에 집결해 잉럭 친나왓 총리를 보위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이와 함께 반정부 시위대 수백명이 체육장 부근에서 집회를 가졌는데 이들중에는 람캄행대학의 학생도 포함됩니다.
쌍방 시위대가 자주 출동해 경찰측이 체육장과 대학 인근 도로를 봉쇄했습니다. 이날 오후부터 람캄행대학의 학생들이 교정에 무대를 만들어 집회를 가졌으며 이날 저녁 22시경에 총격사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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