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국가재해감소위원회는 20일 밝힌데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20일 오전 6시까지 태풍 "해연"으로 4011명이 숨지고 18557명이 다쳤으며 1602명이 실종됐습니다.
이밖에도 필리핀 44개 주의 214만 가구가 재해를 입었고 대피시킨 이재민 수가 440만명에 달했습니다.
태풍으로 주택 64만 8천여채가 피해를 입었고 기반시설과 농작물 피해로 조성된 경제손실은 120억 페소에 달했습니다.
필리핀 정부는 19일 재해구조에 투입된 구조인원은 2만 4천명, 차량은 1306대, 선박은 104척, 비행기는 163대, 의료구조대는 88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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