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19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해 탑승자 6명이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오전 11시께 프랑스 중부 부르고뉴주 무피에서 관광용 비행기가 들판에 추락했다.
이 사고로 탑승자 6명이 숨졌으며 탑승자의 국적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추락 사고가 난 곳이 인가와 멀리 떨어져 피해가 더 커지지 않았다.
단발 TBM-700 모델인 이 비행기는 사고 당시 안시에서 서부 지역의 한 소규모 공항으로 가고 있었다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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