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 13일 여러차례 폭력습격사건이 발생해 최소 23명이 숨지고 60명이 부상입었다고 이라크 경찰측이 이날 실증했습니다.
이날 이라크 북부 살라딘주 소재지 티크리티 동쪽의 알람진과 동부 디얄라주 소재지 바쿠오바 등 지역에서 각기 크고 작은 폭발습격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날 오후 이라크 중부도시 팔루자시 아드난.후세인 시장이 팔루자시 도심 주베일구의 한 정부 프로젝트를 시찰할 때 저격수의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이와 동시에 돌격총을 지닌 일부 무장분자들이 후세인 시장의 수행차량에 총격을 가해 공정사 1명과 경호원 1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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