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정부군은 13일 수도 다마스쿠스 외곽의 하지라지역을 점령했다고 선포했습니다.
분석인사들은 하지라를 점령했다는 것은 다마스쿠스 남부의 반대파 무장세력이 대폭으로 약화됐으며 다마스쿠스와 그 주변 전역이 이로부터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게 됨을 의미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정부군과 현지 민병이 이 지역에서 무장분자들과 6일간 결전을 벌인 끝에 무장분자 수십명을 체포하고 무장분자들이 이 지역에 설치한 수십개 폭발장치를 제거했습니다.
정부군은 현재 여전히 이 지역 주변에서 테러분자들의 잔여 세력을 추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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