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구망(環球網)] 완벽한 식사예절을 갖추었다고 자처하는 일본인들이 다량의 즙이 나오는 햄버거를 먹을 때 우아함을 유지하기 위해선 사실 기술이 필요하다. 영국 ‘데일리 메일’ 11월 5일자 보도에서는 일본의 한 패스트푸드점 ‘신선버거(Freshness Burger)’가 큰 호응을 얻지 못하자 그 원인의 하나가 여성들은 공공장소에서 입을 크게 벌려 음식을 먹으려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하고는 특수제작한 냅킨을 출시해 여성들이 ‘음식을 천천히 조금씩 먹어야 한다’는 굴레에서 벗어나게 해 주었다. 이 같은 기발한 아이디어 덕분에 이곳 음식점의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한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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