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장춘녀자축구팀 2련승으로 전국녀자선수권대회 선두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2월16일 09시58분    조회:384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월 15일, 2023전국녀자선수권대회 제2라운드 경기가 끝난 가운데 A조에 속한 장춘대중탁월 녀자축구팀이 3대0으로 강소무석 녀자팀을 꺽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제2라운드에서 산동 녀자축구팀이 1대0으로 섬서 녀자팀을 전승하고 무한 녀자팀이 4대0으로 대련인팀을 완승, 하북녀자팀이 1대4로 상해농업상업은행팀에 패하고 중경영천팀이 1대0으로 광서팀을 제압, 천진승덕팀이 0대2로 절강항주팀에 패, 사천 녀자팀이 1대2로 중국녀자 U20팀에 패하고 상해구성동화팀이 0대1로 광주성안화팀에 패, 해남팀이 0대1로 북경녀자팀에 패, 광동녀자팀이 1대0으로 무한 청산팀을 이겼다.

맨시티 3대1로 아스날 꺾고 선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아스날을 꺾고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16일 오전 3시 30분 맨시티는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EPL 12라운드 보충 경기에서 아스날에 3대 1로 승리했다.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획득한 맨시티(+36꼴)는 아스날(+26꼴)과 승점은 51점으로 동률을 이뤘지만 꼴득실에서 앞서 선두로 올라섰다.

아스날은 1위를 빼앗겼을 뿐 아니라 올 시즌 홈 무패 기록도 깨졌다.

아스날은 앞서 홈에서 8승 2무의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었다.

EPL 3련패이자 통산 9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맨시티와 ‘무패 우승' 신화를 쓴 2003-2004시즌 이후 19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아스날의 경쟁은 더 뜨거워졌다.

도르트문트, 첼시 꺾고 기선 제압... 벤피카도 승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첼시를 상대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16일 오전 4시 도르트문트는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22~2023 유럽축구련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 안방 경기에서 첼시를 1대0으로 제압했다.

1차전에서 승리를 챙긴 도르트문트는 다음달 열릴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8강에 오른다.

뽀르뚜갈의 강호 벤피카는 클럽 브뤼헤 원정에서 값진 승리를 챙겼다. 벤피카는 얀 브레이델 스타디움에서 열린 UCL 16강 1차전에서 브뤼헤를 2대0으로 꺾었다.

원정에서 2꼴 차 승리를 챙긴 벤피카는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2차전을 준비하게 됐다. 또 올시즌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패(5승 2무)의 고공 행진도 이어갔다.

레알마드리드 4대0으로 엘체 대파

16일 오전 4시 레알 마드리드는 스페인 마드리드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개최된 ‘2022-2023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에서 엘체를 4대0으로 대파했다. 승점 48점의 2위 레알마드리드는 선두 바르셀로나(승점 56점)를 맹추격했다.

/종합 편집 김룡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192
  • 9월 1일 저녁,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경축‘붉은 해 변강을 비추네’연변명곡 특별음악회가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선전부, 주문학예술계련합회,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 공동 주최한 이번 음악회는 아름다운 노래소리와 운률로 연변을 노래하고 연...
  • 2022-09-02
  • 9월1일, 마서호(马瑞濠)선생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이 연변대학에서 있었다. 수여식에는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 권순기 회장, 아시아경제발전협회 부회장이며 향항서화투자집단 리사회 마서호 주석, 연변대학 김웅교장, 장옥홍 부교장, 주위홍 부교장 및 아시아경제발전협회 관련 지도자들과 기업가들이 참가했다.   김...
  • 2022-09-02
  • 로씨와 장씨는 원래 친한 친구사이였다. 장씨가 돈이 급히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 로씨는 자신의 개인관계를 통해 다른 친구인 왕씨로부터 10만원을 빌렸고 자신의 명의로 왕씨와 차입계약을 맺었으며 왕씨는 계좌이체방식으로 장씨에게 돈을 지급했다. 최근 장춘시 구태구인민법원은 로씨가 왕씨의 원금 10만원과 리자를...
  • 2022-09-02
  • 개봉식에서 참가자들이 미니영화를 감상하고 있다.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 헌례작품으로 촬영 제작한 미니영화 《아~아름다운 연길강》 개봉식이 9월 1일 오전, 연길시 한성호텔에서 있었다. 영화 극본작가이며 감독인 손룡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연길강(연집강)부근에서 생활하고 ...
  • 2022-09-02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에 즈음하여, 연변조선족자치주로령사업위원회의 주최로 열린 연변 ‘가장 아름다운 로인-회갑연’이 9월1일, 연변체육관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번 회갑연에는 전 주 각지에서 추천, 선발된 28명의 70주세 이상(최고령자 93세) 로인이 초청되였으며 연변 건설 과정...
  • 2022-09-01
  • 서정일교수, 가뭄과 알카리성에 잘 견디는 분자 메커니즘 연구에서 중요한 성과 획득 동북사범대학 생명과학학원 교수 서정일(38세)이 이끄는 연구팀은 식물(작물)이 가뭄과 알카리성에 잘 견디는 분자 메커니즘을 연구해내 알카리성(盐碱) 토지에 잘 견디는 농작물의 신 품종 육성에 중요한 리론적 근거를 제공했는바 길림...
  • 2022-09-01
  • 9월1일 연길시인민정부에서는 연길시에서 자치주성립70돐 대형불꽃야회를 거행할데 관한 통고를 발부했다. 통고에 따르면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경축하여 경사스럽고 즐거운 명절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연길시당위와 정부에서 ‘휘황찬 70성상 아름다운 연변'을 주제로 한 대형 불꽃야회를 펼치게 된다. 이...
  • 2022-09-01
  •   8월 31일 오전 9시30분, 중앙민족가무단이 연길시 조양천진 태흥촌에서 기층(연변)하향 문화혜민 공연을 펼쳤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경축하여 기층군중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해주고 조화, 단결, 번영의 축제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중앙민족가무단이 연변에서 ‘중화민족 한가정'위문공연을 ...
  • 2022-08-31
  •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맞으면서 연변조선족자치주가 그동안 거둔 휘황찬란한 성과를 세인들앞에 전시하고 연변의 여러 민족 인민군중들이 단결분투하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보여주는 꽃차퍼레이드(花车巡游)가 8월31일 오전 9시에 연길에서 화려하게 선보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수부도시 연길시를 선두로 훈...
  • 2022-08-31
  •   30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맞이 ‘클러스컵’ 연길시대중노래자랑 총결승전이 연길텔레비죤방송국 공개홀에서 펼쳐졌다. 20차 당대회와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여 음악애호가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 당의 민족정책의 따사로운 빛발아래 여러 민족 ...
  • 2022-08-3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