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권위해석: 당면 전염병예방통제형세를 어떻게 정확히 봐야 할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2월2일 11시07분    조회:413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현재 전국의 전염병상황은 전체적으로 비교적 빠른 발전태세를 보이고 있는데 전염병 파급면이 넓고 일부 지역에서 전염병이 규모적으로 반등하는 위험이 나타났으며 일부 지역은 전염병퇴치 3년이래 가장 복잡하고 가장 준엄한 형세에 직면했다.

당면 전염병예방통제형세를 어떻게 정확히 볼 것인가? 어떻게 군중들의 실제적 어려움을 해결해줄 것인가? 일전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관련 전문가가 해독을 진행했다.

질문: 일부 지방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자수가 끊임없이 증가하고 어떤 사람들은 봉쇄당하는 빈도가 예전보다 더 높아졌다고 반영했다. 이런 현상을 어떻게 보는가?

답변: 최근 군중들이 반영한 문제는 주요하게 전염병예방통제 자체가 아니라 예방통제조치의 간단화, 층층이 수위를 높이는 문제, ‘천편일률화’, 군중요구 홀시 등 면에 집중되였는데 일부 지방에서 관리통제구역과 인원범위를 제멋대로 확대하고 간단히 봉쇄조치만 취하고 있으며 일부 지방에서는 봉쇄통제후 장시간 봉쇄를 해제하지 않고 있으며 일부 지방에서는 비준을 거치지 않고 걸핏하면 ‘이동금지(静默)’조치를 취한다. 향후 각지에서는 검사,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위험 연구판단을 잘하여 정확하게 위험구역을 판정해야 한다. 봉쇄통제관리도 신속히 봉쇄하고 신속히 해제하며 해제가능한 것은 모두 해제함으로써 전염병으로 인해 군중들에게 불편함을 가져다주는 것을 줄여야 한다. 층층이 수위를 높이는 것을 지속적으로 정돈하고 군중들의 합리한 수요에 제때에 응답하고 이를 해결해줘야 한다.

질문: 일부 지방은 장기적인 봉쇄통제로 군중들의 사업과 생활에 아주 큰 영향이 미쳤고 군중들에게 초조한 정서가 생겼다. 이런 정황을 어떻게 방지하고 바로잡아야 하는가?

답변: 장기적인 봉쇄통제는 인민군중들의 정상적 생산질서에 영향줄 뿐만 아니라 초조한 정서도 쉽게 초래하는데 이런 정황은 꼭 바로잡고 방지해야 한다. 각지에서는 고저위험구역 확정표준 양성을 가일층 강화하고 위험구역 확정과 관리를 잘 조직해야 하며 원칙적으로 고위험구역은 단원, 건물을 단위로 하여 확정해야지 함부로 확대해서는 안된다. 전염병전파위험이 불투명하거나 광범한 사회구역전파가 존재하는 정황에서 고위험구 확정범위를 적당히 확대할 수 있으나 제때에 핵산선별검사와 전염병연구판단을 통해 신속히 봉쇄하고 신속히 해제해야 한다. 위험인원들에 대한 판정은 현장의 역학조사를 의거로 해야 하고 시공간동반을 통해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대면적의 ‘과실상해’를 초래해서는 안되며 전염병이 군중들에게 가져다주는 불편함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고위험구역은 엄격하게 관리통제해야 할뿐더러 ‘집밖을 나서지 않는 것’을 실천해야 하며 봉사보장사업을 전력으로 잘하여 군중들의 기본생활과 진료 및 약사용 수요를 만족시켜야 한다. 동시에 봉쇄통제 격리인원들에 대한 심리지도를 잘하고 로약자, 장애인, 임산부 등 특수집단에 대한 관심과 도움 강도를 높여 인민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잘 해결해줘야 한다.

질문: 오미크론변이주는 원시주에 비해 병원성이 어떻게 달라졌는가?

답변: 국제와 국내 모니터링 데터에 의하면 원시주와 델타 등 변이주에 비해 오미크론변이주 및 그 진화분지의 병원성과 독성은 뚜렷이 약해졌다. 국외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오미크론변이주가 중증과 사망을 일으키는 비중도 원시주와 우려변이주보다 현저히 떨어졌는데 이는 오미크론변이주의 특점일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하여 면역수준이 높아지고 제때에 개입치료를 받은 등 요소와도 관련된다.

우리 나라 신종코로나페염 중증과 관련 사망은 낮은 수준인데 이는 우리의 적극적인 예방책략과 량질의 구조치료력량을 총괄한 것과 관련된다. 중의약도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했다. 하지만 기저질환, 고령과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이 오미크론변이주에 감염되면 여전히 일정한 비중의 중증이 나타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06
  • ‘을류 전염병 을급 관리’정책을 실시한 후에도 마스크를 계속 착용할 필요가 있을가? 중국질병통제센터 전염예방통제처 연구원 상소서(常昭瑞)는 당면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전염병상황은 여전히 부동한 류행단계에 있으며 개인보호를 계속하고 과학적이고 규범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특히 다음과 같은 ...
  • 2023-01-12
  • 중풍환자(뇌혈관병 환자)에게는 보편적으로 면역력이 낮은 등 문제가 존재하고 일부 환자들은 고혈압, 당뇨병 등 기저질환도 앓고 있다. 중풍환자들은 어떻게 방역을 해야 하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였다면 뭘 주의해야 할가?중남대학 상아병원 신경내과 주임의사 하건은 중풍환자는 마땅히 불필요한 외출을 최대한...
  • 2023-01-12
  • 유가소식: 최근 5개 근무일 동안 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여 1리터당 20전 하락했다! 이번 라운드의 유가조정은 음력설전(17일 24시)에 시작될 예정이며 현재 통계날자가 절반을 초과하여 전 근무일 대비 45원/톤 더 하락했고 인하폭은 245원/톤으로 환산후 20전을 넘는다. 50리터 용량으로 추산하면 휘발휴를 가득 채우는...
  • 2023-01-12
  • (2023년 1월 10일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제2차 전원회의에서 통과)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제2차 전원회의가 2023년 1월 9일부터 10일까지 북경에서 열렸다. 이번 전원회의에는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위원 127명이 참석했고 207명이 렬석했다.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 2023-01-11
  • 저탄소경제란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청정에너지의 사용 및 보급을 확대하며 온실가스를 적정수준 이하로 줄이는 것을 지칭한다. 그리고 추구하는 방향성에서는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효률적으로 사용하여 기후변화와 환경훼손을 줄이고 청정에너지와 록색기술의 연구개발을 통하여 경제와 환경이 조화를 이...
  • 2023-01-11
  • 교사자격증, 간호사집업증서, 뉴미디어편집직업기능등급증서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국가개방대학의 학점은행 인증을 받을 수 있게 되였다. 국가개방대학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8대 류형 직업기능증서, 한가지 무정식(无定式) 성과가 일전 국가개방대학 학점은행플랫폼에서 인증과 전환을 실현해 재직 성인학생들이 중복학습...
  • 2023-01-11
  • 10일, 일본주재 중국대사관은 통지를 발표하여 이날부터 일본주재 중국대사관은 일본 공민의 중국 보통비자 심사발급을 일시 중단하며 언제 회복할지는 통지를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뉴스 더보기중국 외교부 대변인 왕문빈이 20일 정례기자회견을 주재했다.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보도에 의하면 중국이 일본 관...
  • 2023-01-11
  • 중앙기상청은 1월 10일 18시에 한파청색주의보를 발령했다. 랭공기 영향으로 1월 11일부터 15일까지 한파가 서쪽에서 동쪽으로 우리 나라 대부분 지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며 그중 11일부터 12일까지 주요하게 사북지역, 12월 밤부터 15일까지 우리 나라 중동부 지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 나라 대부분...
  • 2023-01-11
  • 알콜철도국가철도국, 공안부에서 발부한 ‘을 공포할 데 관한 공고’ 제1조항 ‘휴대와 탁송 금지물품’ 제4조항 ‘인화성 및 폭발성물품’중 ‘알콜’을 금지목록에 명확히 포함되여 있다. 비행기알콜은 인화성 물질로 탁송과 휴대를 금지한다.알콜솜철도승객들은 만약 소독수요가 있다면 포장되고 밀봉된 소독물티슈, 소...
  • 2023-01-11
  • 많은 사람들이 음성 회복후에도 신체에 몇가지 증상이 지속되지만 대부분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발병 과정과 규칙이며 일정한 회복기간이 있으므로 너무 긴장할 필요가 없다.기침: 대다수 2주내에 증상이 완화북경협화병원 호흡기위중증의학과 부주임 서개봉 교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후 기침이 평균 2주 정...
  • 2023-01-1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