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권위해석: 당면 전염병예방통제형세를 어떻게 정확히 봐야 할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2월2일 11시07분    조회:451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현재 전국의 전염병상황은 전체적으로 비교적 빠른 발전태세를 보이고 있는데 전염병 파급면이 넓고 일부 지역에서 전염병이 규모적으로 반등하는 위험이 나타났으며 일부 지역은 전염병퇴치 3년이래 가장 복잡하고 가장 준엄한 형세에 직면했다.

당면 전염병예방통제형세를 어떻게 정확히 볼 것인가? 어떻게 군중들의 실제적 어려움을 해결해줄 것인가? 일전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관련 전문가가 해독을 진행했다.

질문: 일부 지방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자수가 끊임없이 증가하고 어떤 사람들은 봉쇄당하는 빈도가 예전보다 더 높아졌다고 반영했다. 이런 현상을 어떻게 보는가?

답변: 최근 군중들이 반영한 문제는 주요하게 전염병예방통제 자체가 아니라 예방통제조치의 간단화, 층층이 수위를 높이는 문제, ‘천편일률화’, 군중요구 홀시 등 면에 집중되였는데 일부 지방에서 관리통제구역과 인원범위를 제멋대로 확대하고 간단히 봉쇄조치만 취하고 있으며 일부 지방에서는 봉쇄통제후 장시간 봉쇄를 해제하지 않고 있으며 일부 지방에서는 비준을 거치지 않고 걸핏하면 ‘이동금지(静默)’조치를 취한다. 향후 각지에서는 검사,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위험 연구판단을 잘하여 정확하게 위험구역을 판정해야 한다. 봉쇄통제관리도 신속히 봉쇄하고 신속히 해제하며 해제가능한 것은 모두 해제함으로써 전염병으로 인해 군중들에게 불편함을 가져다주는 것을 줄여야 한다. 층층이 수위를 높이는 것을 지속적으로 정돈하고 군중들의 합리한 수요에 제때에 응답하고 이를 해결해줘야 한다.

질문: 일부 지방은 장기적인 봉쇄통제로 군중들의 사업과 생활에 아주 큰 영향이 미쳤고 군중들에게 초조한 정서가 생겼다. 이런 정황을 어떻게 방지하고 바로잡아야 하는가?

답변: 장기적인 봉쇄통제는 인민군중들의 정상적 생산질서에 영향줄 뿐만 아니라 초조한 정서도 쉽게 초래하는데 이런 정황은 꼭 바로잡고 방지해야 한다. 각지에서는 고저위험구역 확정표준 양성을 가일층 강화하고 위험구역 확정과 관리를 잘 조직해야 하며 원칙적으로 고위험구역은 단원, 건물을 단위로 하여 확정해야지 함부로 확대해서는 안된다. 전염병전파위험이 불투명하거나 광범한 사회구역전파가 존재하는 정황에서 고위험구 확정범위를 적당히 확대할 수 있으나 제때에 핵산선별검사와 전염병연구판단을 통해 신속히 봉쇄하고 신속히 해제해야 한다. 위험인원들에 대한 판정은 현장의 역학조사를 의거로 해야 하고 시공간동반을 통해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대면적의 ‘과실상해’를 초래해서는 안되며 전염병이 군중들에게 가져다주는 불편함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고위험구역은 엄격하게 관리통제해야 할뿐더러 ‘집밖을 나서지 않는 것’을 실천해야 하며 봉사보장사업을 전력으로 잘하여 군중들의 기본생활과 진료 및 약사용 수요를 만족시켜야 한다. 동시에 봉쇄통제 격리인원들에 대한 심리지도를 잘하고 로약자, 장애인, 임산부 등 특수집단에 대한 관심과 도움 강도를 높여 인민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잘 해결해줘야 한다.

질문: 오미크론변이주는 원시주에 비해 병원성이 어떻게 달라졌는가?

답변: 국제와 국내 모니터링 데터에 의하면 원시주와 델타 등 변이주에 비해 오미크론변이주 및 그 진화분지의 병원성과 독성은 뚜렷이 약해졌다. 국외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오미크론변이주가 중증과 사망을 일으키는 비중도 원시주와 우려변이주보다 현저히 떨어졌는데 이는 오미크론변이주의 특점일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하여 면역수준이 높아지고 제때에 개입치료를 받은 등 요소와도 관련된다.

우리 나라 신종코로나페염 중증과 관련 사망은 낮은 수준인데 이는 우리의 적극적인 예방책략과 량질의 구조치료력량을 총괄한 것과 관련된다. 중의약도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했다. 하지만 기저질환, 고령과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이 오미크론변이주에 감염되면 여전히 일정한 비중의 중증이 나타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587
  • 한국련합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은 현지시간 4월 11일 오후 5시 서울 한남동의 대통령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이사할 것이라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측은 10일 윤석열은 11일 오후 5시에 관저를 떠나는데 대통령 수석비서관급 이상의 참모들이 관저에 도착하여 배웅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한국 관련 법률...
  • 2025-04-11
  • 최근 문화관광부는 2024년도 향촌문화관광 인솔자 지원항목 입선인원과 자금보조인원 명단을 발표하였는데 도문시 백년부락민속문화관광유한회사 경리 김경남이 2024년도 향촌문화관광 인솔자 지원항목 명단에 입선되였다. 김경남은 중국 경내에서 유일한 보존이 완정한 조선족풍격 백년고택을 기반으로 백년부락풍경구를 ...
  • 2025-04-11
  • 목요일(4월 10일) 뉴욕 시간대에 현물 황금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4월 3일의 최고점을 돌파한 후 현물 황금 가격이 온스당 3200딸라를 기록하며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동시에 뉴욕상품거래소의 황금선물 주련가격(主连价格)도 한때 온스당 3194.3딸라로 상승했다. 국제 금값의 영향으로 여러 금은방이 재차 황...
  • 2025-04-11
  • 기자가 11일 국가림업초원국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우리 나라가 추천한 청해 캄브라와 중경 운양 두 후보지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칭호를 공식적으로 승인받았다고 한다. 이로써 우리 나라 세계지질공원은 49곳으로 증가했고 그 수효가 계속하여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캄브라세계지질공원은 청해성 황남장족자치주...
  • 2025-04-11
  • 오늘부터 13일까지 강한 찬 공기의 영향으로 화북지역에 력사적으로 동일시기에 보기 드문 지속적인 강풍이 나타날 것이다. 극닥적인 강풍날씨에 즈음해 다음과 같은 대비조치를 장악해야 한다. 강풍대비책↓↓↓ 1. 외출을 최소화하고 큰 나무나 광고판, 림시구조물 아래에 머무르지 말며 고공에서 락하하기 쉬운 물건을 ...
  • 2025-04-11
  • 북경 4월 10일발 신화통신: 국무원과 중앙군사위원회는 일전에 개정후의 <중국인민해방군 <중화인민공화국 약품관리법> 실시방법>(이하 <방법>으로 략칭함)을 공포했다. <방법>은 2025년 6월 1일부터 시행되고 총 7장, 60조로 나뉘였으며 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을 개정했다. 첫째로, 당의 령도를 ...
  • 2025-04-11
  • 북경 4월 10일발 신화통신: 4월 9일, 라틴아메리카와 까리브 국가공동체 제9차 정상회의가 순환의장국인 온두라스에서 열렸다. 국가주석 습근평이 정상회의에 축하편지를 보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 100년간 겪어보지 못한 세계적인 대변환국면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중국 및 라틴아메리카와 까리브...
  • 2025-04-11
  • “따르릉…” 4월 3일 저녁, 북경 안정병원의 12356 핫라인 전화벨이 울렸다. “안녕하세요, 북경시 12356 심리지원 핫라인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가요?” “요즘 마음이 좀 힘드네요…” 전화를 건 리씨는 우울한 감정을 드러냈다. 상담원 시도명은 부드러운 어조로 위로를 건넸다. “고민이나 걱정거리가 있으면 저에게...
  • 2025-04-11
  • 4월 5일부터 민항 국내선 승객운송 유류할증료가 인하되고 동시에 청명련휴가 끝나면서 항공권가격이 많이 하락한다. 4월 5일부터 민항 국내선 승객운송 유류할증료가 새로운 부과기준에 따라 시행되고 조정전의 기준에 비해 각 구간에서 20원 또는 10원 인하된다. 청명련휴가 끝난후 여러개 항공권 플랫폼에서 발견한바 전...
  • 2025-04-11
  • 10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국가중의약국은 최근 <체중관리진료 설치와 관리업무를 잘할 데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조건을 갖춘 3급 종합병원, 아동병원, 중의병원(중서의결합병원, 소수민족의학병원)에서 체중관리진료를 설치할 것을 격려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국...
  • 2025-04-11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