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중국공산당 길림성위 당사연구실에서는 장백조선족자치현 정협위원회에 문사자료도서를 기증했다.
올해 장백현정협위원회에서는 문사자료도서실을 새로 건립하고 대량의 문사자료도서를 수집하고 있다. 이 사연을 알게 된 길림성당위 당사연구실에서는 《습근평과 길림》, 《중국공산당 길림집정실록》, 《중국공산당 길림력사》, 《중국공산당 길림력사 대사기》, 《길림성정부 문헌 편찬》, 《홍색길림》, 《장정정신을 발양하고 길림발전을 다그치자》, 《길림 70년 격변》, 《100회수》, 《주보중장군과 그의 항일련군 전우들》, 《영원한 회억》, 《길림당사인물》, 《길림 지방 당사인물》, 《길림성혁명유적요람》, 《길림성부문사》, 《백산록수 붉은 당기》, 《길림구술력사》 등 30여종에 달하는 각종 문사자료도서 100여책을 기증했는데 총 가치가 만 5,000여원에 달한다.
장백현정협위원회의 지도일군들이 길림성당위 당사연구실에서 증정한 당사자료도서를 열람하고 있다.
길림성당위 당사연구실의 이번 당사자료도서 기증은 장백현에서 길림성의 발전력사에 대해 진일보 료해하고 홍색문화를 발전시키며 정협사업발전을 추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최명광(崔明光) 최창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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