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0차 당대표] 김문령—당원의 선진성을 행동에 구현하련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0월4일 12시39분    조회:410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국경절 기간 가족들과 함께 있지는 못하지만 공상당원으로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일터에서 분투할 수 있어서 매우 충실했고 기쁘다.” 최근, 기자는 길림장춘석유분공사 동풍대가 주유소에서 바삐 보내고 있는 김문령을 만났다.

동풍대가 주유소의 당지부서기, 부소장인 김문령은 주유소의 모든 업무에 익숙하고 항상 노력 진보하고 적극적이고 진취적이다. 그녀는 모든 곳에서 당원의 표준으로 엄하게 자신을 요구했으며 일터를 사랑하고 본직에 충성하면서 18년동안 기층에 뿌리를 박고 일해왔다.

“나는 좋은 시대를 만났다.” 김문령은 미소를 지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중국석유화학공사의 대가정의 일원으로 된 것을 너무 행운스럽게 생각한다. 나는 선두에서 달리고 첫자리를 쟁취한다는 정신으로 착실하게 일하여 세계 앞장에서 달리는 청정에너지 화학공업회사를 건설하는 데 자신의 미약한 힘이나마 보태려 한다.”

올해 초, 김문령은 연변분사에서 장춘분사 동풍대가 주유소에 전근했다. 출근한지 얼마 되지 않아 갑자기 코로나19 전염병이 발생했다. 관건적인 시기에 그녀는 가장 먼저 참전서(请战书)를 내놓고 종업원들을 이끌고 방역 1선에서 분전, 45일간 주유소에서 먹고 자고 하면서 그들과 함께 어깨 겯고 전염병과 싸웠다……

새로운 일터에서 김문령은 당원의 선봉 모범 역할을 발휘하면서 종업원들을 이끌어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펼쳤으며 고객을 중심으로 하는 규범화 봉사와 미소봉사를 일터 현장에 보급시켜 봉사수준을 확실하게 향상시켰다. 김문령의 인솔하에 주유소 종업원들은 우수한 봉사로 고객들의 호평을 받았고 동풍대가 주유소의 유류품과 간편화 봉사 상품들의 판매량은 꾸준하게 성장하면서 동풍대가 당지부는 회사로부터 판매공사 “만톤주유소시범당지부”로 평선되였다.

지난날을 돌이켜보노라면 김문령은 매우 감개무량해 한다. 2017년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그녀의 인생에서 가장 잊을 수 없는 나날이였다. 그녀는 19차 당대표로 북경에 가 제 19차 전국대표대회에 참석했다. 이번에 또 다시 당의 20차 대표로 당선된 그녀는 짊어진 책임이 더욱 크고 사명이 더욱 무거움을 깊이 느끼고 있다. “나는 직책을 참답게 리행하고 기층의 소리를 전달하며 또한 회의 정신을 가져와 잘 전달하고 업무에 시달하겠다.”

일터에서 충직하고 용감하게 혁신하고 성실하게 타인을 대하고 기꺼이 헌신하면서 김문령은 실제 행동으로 공산당원의 선진성을 기층일선에서 쓰고 있다. 그녀는 선후로 집단회사 우수공산당원 기준병, 집단공사 정신문명 기준병, 길림성 우수 공산당원 기준병, 연변주 10대 녀걸 등 여러가지 영예를 안았다.

“나는 언제든지 당의 말을 듣고 당을 따라 나갈 것이며 자신의 맹세를 명기하고 출발의 리유를 잊지 않겠다.”당지부서기 직무를 맡은 이래, 김문령은 주유소내부에서 리론학습을 고도로 중시하고 지부의 당원들을 이끌어 당의 리론을 학습하고 경상적으로 제도양성, 매일문답, 현장모의훈련 등 활동을 전개하고 지부 당원들을 인도하여 리론수준과 업무능력을 끊임없이 제고하도록 하고 당을 따라 나가려는 사상적 토대가 더욱 공고해지게 했다. 동시에 종업원들의 형세임무 교육을 잘 틀어쥐고 주유소내 직원들을 인도하여 일터에 충직하게 하고 앞다투어 새 시대 “철인”으로 되도록 했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192
  • 안도현은 기본민생을 보장하고 민생복지를 증진하는 것을 주선으로 민생실사를 최선을 다해 처리하여 대중의 ‘민생비전’을 ‘행복실현’으로 변화시키고 있다.양로공급써비스에 초점을 맞추어 ‘로후생활 보장’에서 ‘행복한 로후생활’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가정을 기반으로, 사회구역을 의탁으로, 기관을 보충으로 하는...
  • 2025-03-21
  • 오전 10시, 길람사 룡담구제2실험소학교 운동장에서 5학년 학생들이 기차터널 통과 놀이로 땀을 뻘뻘 흘리고 있다. 두 손으로 앞 친구 어깨를 잡은 채 줄지어 달리며 웃음꽃을 피우는 모습이 화창한 봄날씨와 어우러졌다.‘1일 1체육수업’ 시스템을 전면 시행하면서 룡담구교육국은 올해 초부터 구역내 중소학교에 매일 1시...
  • 2025-03-21
  • 호범요(오른쪽 사람)와 아들 허래강 부부의 상봉장면단란함은 인간세상의 가장 따뜻한 모습이다. 최근 절강성 녕파에서 구순의 로병 호범요 부부가 61년 동안이나 헤여져있던 아들 허래강과 성공적으로 상봉했다. 피보다 진한 이 가족애는 시공간을 뛰여넘어 마침내 재회하게 했다.호범요는 올해 91세이고 안해 정명은 94세...
  • 2025-03-21
  • 세계 최초로 현지의 문화유산을 전시한 공항내 박물관- ‘서부공항박물관’이 일전 섬서성 서안 함양국제공항 T5터미널에서 정식 개관되였다. T5터미널내에 위치한 이 박물관은 면적이 6,400평방메터에 달하며 당나라의 건축 양식을 자랑하고 있다. 이중에 400평방메터 면적의 메인 전시관은 ‘스퀘어 파빌리온(四方馆...
  • 2025-03-21
  • 우리 나라의 민간 전통 예술 ‘피영극’(皮影戏, 그림자극)은 회화, 조각, 설창, 희곡 등이 결합된 것으로서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였다.사천성 랑중(阆中)시의 피영극 예술가들은 이 전통 예술을 대대로 전하고 있다. 피영은 피영극에 사용되는 인형 도구를 말한다. 랑중 피영 제작에 많이 사용되는 것은 소...
  • 2025-03-21
  • 얼마전 료녕성 문물고고연구원은 릉원시 무백정(无白丁) 유적단지에서 홍산(红山)문화의 옛 흔적을 발견했다. 홍산문명 진화의 증거가 추가되였음을 알리는 순간이다.특히 이번에 발견된 무백정 유적단지는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약 42평방키로메터에 달하는 무백정 유적단지에 홍산문화 유적지 및 적석...
  • 2025-03-21
  • 3월 15일, 7명의 한국 국적 류학생이 목단강시조선족중학교에 새로 입학한 가운데 그들을 맞이하는 입학 환영 행사가 성대히 개최되였다. 이번 행사에는 목단강시 외사국 4급 조사연구원 윤경현, 교육국 4급 조사연구원 손동휘, 대외교류과장 양화, 교육국 사무실 부주임 리호우, 학교 지도부 성원, 신입 류학생 학부모...
  • 2025-03-21
  • 3월 18일, 연길시 부르하통하 도시구역 수리종합정비공사(경관보행교) 프로젝트가 전면적으로 착공되였다.이 프로젝트는 신민교에서 천지교 구간에 위치해 있으며 구간의 총길이는 2.1키로메터이고 하천의 평균 너비는 265메터인바 량안에는 만달광장상권, 홍국호텔, 빈하공원 및 여러 주택단지가 있다. 연길시수리국은...
  • 2025-03-21
  • [박물관의 도시]'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차역', '영화감독들이 사랑한 시간려행 공간" - 길림시 선영구 신생가 22호에 자리한 길해철도 길림총역 옛터가 2023년 가을 리모델링을 마치고 관광명소로 새롭게 태여났다. 1928년 동북아 최초 중국 자체 설계 철도역으로 건립된 이 건축물은 동서양 미학의 절...
  • 2025-03-20
  • 3월 19일, 길림지역 융합미디어대외선전련맹 출범회의 및 국제전파업무 특별교육이 길림시 방송문화광장에서 개최되였다.련맹 출범은 자원 공유, 콘텐츠 공동 창작, 채널 공동 구축의 협력 대외선전 플래트홈을 함께 만들어 정품을 창조하고 특색을 드러내며 목소리를 키워 세계에 중화 문명의 ‘천 가지 아름다움’을 보여...
  • 2025-03-20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