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과학] 중국, AI 오픈소스 생태계 장악했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6년2월8일 16시11분    조회:31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25년 1월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뒤 중국의 AI 생태계는 미국을 추격하는 단계를 넘어 오픈소스(开放源代码)를 무기로 자체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까지 이르렀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025년 AI 모델 플래트홈인 허깅페이스에서 신규 생성된 AI 모델 중 중국 AI 모델의 다운로드 수는 이미 미국 모델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허깅페이스는 ‘딥시크 모먼트 이후 1년’ 3부작 리포트를 게시했다. 허깅페이스는 딥시크 모먼트 이후 가장 큰 변화로 오픈소스의 표준화를 꼽았다.

과거 중국의 대형 기업은 고성능 모델을 내부 API로만 제공해왔지만 딥시크 R1이 추론 과정과 학습 노하우를 공개하면서 판도가 바뀌었다는 설명이다.

중국 IT 기업 바이두는 그간 오픈소스로 AI 모델을 공개한 적이 없었지만 딥시크 출시 이후 1년간 허깅페이스에 100건 이상을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또 중국 AI 기업인 Moonshot도 Kimi―1.5를 공개하면서 개방형 생태계에 합류했다.

매사추세츠 공과대학(麻省理工学院)과 허깅페이스가 2025년 말 공동으로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AI 모델의 오픈소스 다운로드 비중은 중국이 17.1%로 미국(15.8%)에 앞서고 있다.

중국의 오픈소스 AI 모델은 다운로드 수뿐만 아니라 AI 모델을 기반으로 한 파생모델 수에서도 미국과 격차를 벌리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알리바바 기업의 Qwen 모델에서 파생된 AI 모델은 11만 5,000개로 구글 7만 2,000개, 메타(Meta) 4만 6,000개, 오픈 AI 1만 1,000개를 큰 폭으로 따돌렸다.

이는 전세계 개발자들이 새로운 AI 모델을 개발할 때 중국 AI 모델을 가장 많이 차용한다는 의미이다.

중국 오픈소스 AI 모델이 이렇듯 업계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실리콘밸리에서도 중국 모델이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AI 스타트업의 80%가 제품 개발 과정에서 중국 오픈소스 모델을 활용하고 있다.

보고서는 오픈AI나 Anthropic이 내부 생태계를 고수하는 동안 중국 기업이 고성능 모델을 오픈소스로 풀면서 중국의 오픈소스 생태계가 글로벌 표준으로 되였다고 분석했다.

이렇듯 중국의 개방형 생태계가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면서 한국 내 AI 모델의 경쟁력도 시험대에 오르고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 등 독자적인 AI 모델을 보유한 기업의 경우 본국어에 특화되였다는 게 강점으로 꼽혔는데 최근 중국 AI 모델도 외국어 성능이 급속하게 상승했기 때문이다.

특히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基础) 프로젝트에서 알리바바 Qwen 모델의 비주얼 인코더(编码器)를 차용하면서 탈락한 네이버는 국내 AI 기업이 중국 오픈소스 생태계에 기대고 있는 현실을 보여주는 사례로 거론된다.

AI 업계 관계자는 “이른바 자체로 AI 모델을 개발하기보다 중국 오픈소스 AI 모델을 기반으로 금융, 의료 등 분야별 AI를 개발하는 게 보편화되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종합


编辑:최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412
  • 14일, 연변주당위 경제사업회의가 연길시에서 소집되였다. 회의는 중앙 및 성당위 경제사업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당면 경제형세를 깊이있게 분석함과 아울러 2026년 경제사업을 배치했다.회의에서는 2026년 연변주 경제사업에서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사상으로 삼고 '일극(一极), 량지(...
  • 2026-01-15
  • 14일,  길림성 ‘길자호’ 특색산업고품질발전사업전담팀이 장춘에서 꽃사슴산업 고품질 발전 간담회를 소집했다. 회의는 특색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할 데 관한 성당위와 성정부의 결책포치를 깊이있게 관철시달하고 우리 성 꽃사슴산업의 형태전환과 승격을 추진하는 경로를 체계적으로 계획했다.길림성 ‘길자호...
  • 2026-01-15
  • 비준 총수·기구수량 모두 전국 1위우리 성 중외합작 교육 력사적 돌파 거두어최근, 교육부가 2025년 하반기 중외 합작학교 운영기구와 프로젝트 심사비준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길림성에서 신고한 5개 기구와 6개 프로젝트가 전부 비준을 받았는바 통과률이 100%에 달했다. 그중 비준을 받은 총수와 기구수량 두가지 지표가...
  • 2026-01-15
  • 한족 조선족 만족 등 9개 민족이 한집안민족융합의 본보기 다민족 사회구역의 따뜻한 이야기장춘시 관성구 군영가두 서도구사회구역에는 한족, 조선족, 만족 등 9개 민족이 함께 살고 있다. 소수민족 주민 비률은 7%, 그중 조선족 가구는 235가구에 달하며 장춘시조선족중학교와 장춘시관성구조선족로인협회 등 주요 단위, ...
  • 2026-01-15
  • ‘15.5’ 계획의 새 출발길림성, 농업강성 건설의 빛나는 답안지 써나간다백산송수의 비옥한 땅에 아름다운 화폭을 수놓는다. ‘15.5’ 계획의 첫해에 길림성은 농업강성 건설의 향상과 돌파 목표를 확고히 다지고 국가 식량안전의 중임을 단호히 짊어지며 현대화 대농업 발전을 주선으로 하여 생산량 생산능력, 생산 생태,...
  • 2026-01-14
  • ‘14차 5개년 계획' 이래 연변주당위와 연변주정부는 습근평 총서기의 "나라를 다스리려면 반드시 변경을 다스려야 한다"는 중대 전략 사상을 확고히 관철하고 성당위 및 성정부의 배치 요구에 따라 국경 마을 건설을 국가안보와 국경안정을 유지하는 상징적인 공정이자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다지는 기초적인...
  • 2026-01-14
  • 일전 길림성 문화및관광청, 교육청, 농업농촌청이 공동으로 전개한 '문화관광융합 및 문화산업 향촌진흥에 에너지 부여 우수사례' 선정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연변의 7개 대상이 성공적으로 입선되였다. 이번 활동에서 전 성 55개 사례가 최종 후보에 올랐는데 이는 길림성 특색문화자원을 심층 발굴하고 정부, 대학...
  • 2026-01-14
  • 한때 단순한 영화 관람 공간이였던 영화관이 최근 우리 나라에서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면서 소비 촉진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절강성 호주시의 한 영화관은 3일간의 양력설 련휴 기간 영화관 관객뿐 아니라 색다른 경험을 찾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관객들은 개별 부스에 앉아 따뜻한 샤브샤브를 즐기며 대형 스크린에...
  • 2026-01-14
  • 《바람꽃》《누가 나비의 집을 보았을가》《중국색시》 등 3부의 장편소설들에 떠나는 사람들의 서로 다른 이야기들을 련이어 담아내면서 '떠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써 온 허련순 작가가 새로운 장편소설 《회자무늬》로 돌아왔다. 연변인민출판사에서 출판된 이번 작품은 그동안 소설가가 고민해 온 '떠남&#...
  • 2026-01-14
  • 2025년 12월 27일, ‘중국 락타의 고향’으로 불리는 내몽골자치구 알라산좌기에서 ‘2025 알라산 락타 슈퍼리그’가 개막했다. 이번 대회에는 내몽골을 비롯해 신강, 감숙, 녕하, 청해, 강소 등 전국 6개 성(자치구)에서 모인 26개 대표팀이 참가해 화려한 막을 올렸다.‘2025 알라산 락타 슈퍼리그’경기 현장개막식 공연...
  • 2026-01-14
‹처음  이전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