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성도항공 EU1855편이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 안정적으로 착륙했는데 이는 연길-제남-성도천부 로선이 정식 개통되였음을 의미한다. 이 로선은 연길공항 겨울항공시즌 교체이래 처음 추가된 로선이고 또 연길공항이 운항을 재개한 후 개통된 첫 새로운 로선으로서 연길 지역과 화동, 서남 지역에 효률적이고 편리한 항공통로를 제공한다.
로선네트워크배치를 더욱 보완하고 겨울항공시즌 승객들의 출행수요에 정확히 대응하기 위해 연길공항은 계절교체를 계기로 사전에 계획을 세우고 성도항공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조정하여 해당 로선의 순리로운 개통을 추진했다. 이 로선의 개통은 연길공항의 방사범위를 더욱 넓혔고 더욱 완벽한 지역항공운수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 로선의 운항일정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이며 에어320기종을 사용한다. 입항항공편은 8:30에 성도천부공항에서 출발하여 14:00에 연길공항에 도착하고 출항항공편은 14:45분에 연길공항에서 출발하여 21:00에 성도천부공항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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