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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연춘사회구역, 오대징기념관 방문학습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1월14일 09시22분    조회: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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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1일, 연길시 건공가두 연춘사회구역은 ‘애국주의정신을 전승하며 신앙을 공고히 하자’를 주제로 훈춘시 ‘오대징애국사적 기념관’을 방문해 당학습 활동을 조직했다.

료해에 따르면 청나라 광서년간 당시 좌부도어사(左副都御史)였던 오대징은 위급한 시기에 명을 받고 애국 장수들과 함께 변방을 정돈하고 국토를 되찾으며 경계표지를 세우고 구리기둥을 추가로 설치하는 한편 두만강의 출해권을 확보함으로써 신성한 국토와 민족의 존엄을 굳건히 수호하고 국가 주권과 령토 완정을 수호하는 데 중대한 력사적 기여를 했다. 

일행은 오대징의 력사적 업적을 보고 들으면서 오대징의 애국정신이 새시대 강국건설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해 공헌하도록 많은 힘을 주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연춘사회구역에서는 올 들어 애국주의 교양을 주선으로 ‘렬사추모행사’, ‘홍색이야기 전하기’,‘력사를 기억하기’등 일련의 행사를 활발하게 조직했다.

/길림신문 박철원특약기자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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