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시작되면 날씨가 습하고 덥던데서 서늘하고 건조하게 변하는데 고기를 섭취할 때 우리는 속성이 차고 촉촉한 것을 위주로 해야 한다. 그중 오리고기가 가장 좋은 선택이다.
중의 관점에서 볼 때 오리고기는 차고 달고 짠맛이 나며 페, 위, 신장에 영양을 공급하고 기혈을 보충하며 수분을 공급하고 부종을 가라앉히고 위를 보하고 체액을 보충하는 효과가 있다. 가을에는 쉽게 입이 마르고 피부가 건조하며 마른 기침과 가래가 적은 등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인체는 여름철에 소모가 많기 때문에 음액을 보충해야 하는 동시에 지나치게 건조하거나 더운 것을 피해야 한다. 차가운 오리고기는 몸을 보양하고 진액을 보충하며 가을의 건조함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하지만 양고기, 소고기 등 따뜻한 식재료처럼 화를 일으키는(上火) 증상을 일으키지 않아 가을철 건강관리 수요에 매우 부합한다.
영양학적 관점에서 볼 때 오리고기는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
량질 단백질 풍부: 약 16~25g/100g이 함유되여 있다.
질소추출물 함량이 높아 맛이 좋다.
지방함량 적당: 닭고기보다 높지만 돼지고기보다는 낮고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아 돼지고기보다 건강하다.
충분한 에너지 제공: 가을이 되면 사람들의 입맛이 점차 좋아지고 신진대사가 빨라져 신체의 운행을 위해 비교적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오리고기의 단백질과 지방은 몸에 충분한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다.
미량원소 충분: 비교적 많은 비타민B군과 비타민E를 함유하고 칼리움, 아연, 구리 등의 미량원소가 풍부하여 면역체계에 원료를 제공할 수 있으며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고 가을철 감기, 호흡기 질환의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높은 철분 함량: 닭고기의 4배 이상으로 철분 결핍성 빈혈 환자와 철분 요구량이 많은 임산부에게도 좋은 선택이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