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월, 길림성 훈춘에서 170호 번호를 가진 암컷 동북호랑이가 훈춘의 331국도 근처에서 빈번하게 활동하며 여러차례 지나가는 운전자와 행인과 정면으로 마주친 장면이 촬영되였다. 이는 최근 가장 많이 등장하고 가장 주목도가 높은 동북호랑이다.
바로 얼마 전,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에서 소식이 전해졌다. 순찰원들로부터 ‘호랑이아가씨(虎妞)’로 불리우던 170호 암컷 호랑이가 최근 적외선카메라 앞에서 자신의 참모습을 ‘드러냈다’고 한다. 함께 카메라에 모습을 드러낸 두마리의 귀엽고 건강한 신입 멤버가 있는 데 바로 ‘호랑이아가씨(虎妞)’의 ‘호랑이남동생(虎弟)’과 ‘호랑이녀동생(虎妹)’이다.
9월 7일, CCTV 뉴스채널(CCTV-13)의 《조문천하》 코너에서 <2년간 두차례 임신, 다섯마리 새끼 출산! 동북호랑이표범 활동범위 확대되여 1.1만평방킬로메터 초과>를 방영해 관련 상황에 대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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