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나라 광서년간, 흠차회판 북양사무대신(钦差会办北洋事宜大臣)이자 도찰원 좌부도어사(都察院左副都御史)를 맡고 있던 오대징은 명을 받고 변강에 내려가 짜리로씨야 대표와의 국경 확정 협상에서 당당히 논리를 펼쳤다. 그는 토자비(土字碑)를 다시 세우고 훈춘 흑정자 지역을 되찾았으며 두만강어구 출해권을 쟁취했다. 오대징은 '한치의 땅이라도 마음을 다해야 한다'는 애국심으로 신성한 국토와 민족의 존엄을 지켜냈으며 변강 령토완정을 수호하는 데 중대한 력사적 기여를 했다.
오늘날 훈춘시는 오대징기념광장을 방천풍경구 관광로선에 융합시켜 영웅에 대한 추모와 력사에 대한 경의를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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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은령
来源:延边广播电视台全媒体新闻采编中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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